지가 첨에 이거 봤을때는 붉은병꽃 없었슈~~

얼레지님 여긴 아무것도 아니네유 저~짝에 함 가 보셔유~~~병꽃...ㅎㅎㅎ

오마나~!그럴때가 있었슈?

으메 작년엔 리플 140까지 잇었슈....

리플 90은 상품 없나여.ㅋㅋㅋ

대단들 하십니다. 잠도 안주무시나................

이기 머어꼬..

세상에 2시 35분인데...

에구에구... 댓글 읽느라거 눈 빠지것네 ㅡ.ㅡㅋ

아닛!!간밤의 중쯩인 왕자님은 어딜가시구 하룻밤새에 뜬구름님이 멋진 시인으로 변신을??참말루 이자마 뜬삿갓이 되어 삼천리 방방곡곡을 떠도는 진짜 뜬구름이 되실려나벼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날이 새고 돌아온 전쟁터엔 적막감이 감도는구나...가림이라는 천하여장부는 간데 없고 무자비한 수문장 구콰도 자리를 비웠구나... 포격이 난무하고 지략가 시님과 전술가 온시님이 같이 어울려 싸우던 어젯밤의 벼룩전장터를 뒤로 하고 이제 산책로를 따라 나 또한 돌아가리라. 누가 은화님이나 기하님 보거든 나 떠낫다고 전해주구려.

안녕히 주무셔요.

화님 냅두슈~ 뜬님이 두 뇨자한테 졌슈 ㅋ큭~이겼으니 내두 이만 총총.

에구 얼릉 그러슈, 동병상련끼리 애기하믄 끝이 안나니께. 그럼 이만 총총...

아뉴~지는 인자 자야쓰것구만유 중쯩인 사람과는 대화 안할라요

악 구콰님이 언제, 가림님하고 속닥하게 데이트하는데 미성년자들은 나가 주세요.

뜬구름님 ..인자 클났군요..자정에 문닫혓는디 오늘 이 추분데 채팅방서 혼자 달달 떠시구랴....끼기기...철컥. 쇳대 잠구는 소리 들었쥬...

왕자뼝이 도를 지나 중쯩이구만유~으 허헛~

ㅋㅋㅋㅋㅋ아니? 화님은 왜 엿듣구 그러시우?

그만한 일에 천하의 가림님이 우는척을 하시다니... 음. 제가 너무 심려마옵소서 할 줄 알았쥬?ㅋㅋ

아닛~!머리 벗겨지는 소원두 있나여?참말루~~~넘들이 욕할텐데...

내가 쪼금만 경계를 게을리 하면 또 이러신당께 ..아 뭣들 하시요? 깊은 밤쭝에...오늘은 문닫는다는디...

우는척이 아니라예 진짜 울고 있구만유 에궁 자정이닷~!!

저는요 진실로 늙어 보이는게 소원인 사람입니다. 한이 맺혔어요.

음마?지가 언제 젤루 늦게까정 있었다구여?참말루 그런 당치두 않는 중상모략이...흑흑~

제 소원이 머리 벗겨지는건데요. 암만해도 머리가 안 빠져서 미치것구만이라. 가림님 덕에 머리 좀 빠져 보입시더.

에궁~뜬구름님요 넘 많은걸 바라진 마셔염~머리벗겨지심 우짤라꼬...히히히~

아이고 가림님 감사합니다. 우짠 일로 그리 일찍 침소에 드시는가요? 맨날 제일루 늦게 까정 남아 기시더만...

화님을 빼놓을리가...결코 그런일은...뜬님요 저도 자정을 알리는 시그널과 함께 잘랍니더 후후

근데 여기 오니까 확실히 맘이 편하네요. 누워서 타자를 칠 수 있으피면 얼마나 좋으까?

가림님은 잠도 없나봐요? 지는 요 버얼써 이불 깔았는데요.

^.^ 지 빼놓으면 재미 없슈우...

히힛 글쿠나 머째이~~~구롬 냘 다시 시작해야징?

와 따 신기하네... 이걸 우에 옯기노? 그럼 투 아래 있던 것들도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으시죠.

초이스님과 의논하여 회원영역으로 옮기겟습니다. 안그럼 낼 눈총맞아  죽유...

ㅋㅋ 다행이네요. 근데 진짜 이거 문제 안되니요?

차샘 지금 지무시는구먼유^^

이거 진짜 회원 영역으로다 옮겨야 되는 거 아녀? 차샘이 알아도 괜찮나요?

지가 딴지 거는  바람에 그만...죄송하구만요...

아니 그란께 좀 이상타 싶더라니. 운영자님들은 대체 뭐하는겨? 정신 좀 차리소마. 요 아래 사진들도 회원게시판에서 마구 왓더만. 그래서 헷갈렸잖아요.

암튼 공평하게 치우치심이 없도록~캬캬~

어? 여가 회원영역 아니여유?

잠깐~ 누가 누구랑 더 친하다구요? 에공 고만 헷갈리부리는구만. 난 온시님하고 가림님 편. 아시져?ㅋㅋ

가만...여가 갤러리투잖여??  음미 어짜쓰까~!!  클났네 그랴...

가림님 이걸 협박으로 들어야 해유,아님 미인계로 봐야 해유?

지가요~!  평정심이란거이 있걸랑요?  에헤헤..

지가 정모에 가느냐 못 가느냐 기로에 서 있응께로...으 ㅎㅎㅎㅎㅎ

인자 주겄다.

잠깐!!!누구랑 더 친하다고 편파적으루 하심 아시져?ㅎㅎ~

그리유?? 가림님~ 뜬구름님 얼렁 약 내려요~!! 

초이스님요~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부탁합니다요~~~화님요  터프하다능기 뭐시가 워쨌다고...

하 참 생사람잡는다카더만 따로 없네, 지나가는 사람들아 여그 좀 왓 보소 구콰님 말 하는거 좀 보소. 시방 뭔 말씀을 고로코롬 섭하게 한댜?

다 시님 책임이죠, 스님이 그 때 제 보라고 올렸잖아요. 그 때 전 다 봐 버렸다니까요. 근디 어딜 오실려구요?

초이스님..잇잖유...가림님이하고 뜬구름님이 내 막 약 올렸슈...터프니 어쩌니 하며...혼좀 내줘유...

얼래? 뜬님은 무신 섭섭한 소릴 하신당가유 ?^^ 가림님 청아한 목소라들을 좋~은 기회인디..^^기대하고 있습니다유 가림님^^ㅎㅎㅎ

아 긍게 안봐도 다 아시니께 올 필요엄따 그거쥬? 흐흑~우째 이럴수가...근디 뜬님은 우찌 안봐두 다 아실까?천리안을 가지셨남?

이거 원~! 나가 내려가면 우짜실런지...

ㅋㅋ 온시님은 궁금한 것도 많제. 지는요 안 봐도 다 안다니까요 글쎄. 뭐 글타고 오지 말란 말은 아니고...이거 우찌 오지 말란 소리보다 더하네.

아이구 초이스님 잘 오셨시유 저~기 털머위옆에 아침풍경에다 " 고향에 노래 "를 넣어주시믄 안될까유?^^ 긍구 뜬님 걱정하지 마셔유 우짜덩간 가림님이 노래를 들려 주신다꼬 지보구 꼭 오라했구먼유^^우리 그때 확인해보자구요^^

음마?드뎌 두 시님이 합세를 혔구만이라?에궁 가리민 주거따 정모에 가긴 벌써 틀렸구...엉엉~ 저 화님 좋아하는것좀 보래이 아주 신났구랴

시자 돌림 응원군이 다 왔네 그랴. 그러니 구콰님이 절로 어깨춤이 나오는 모양이네.

시님 늬우씨쓰등은 너무 늙어서..이크 안봤제. 그라고 가림님은 씨스러즈가 아니라믄서요?

시님누야가 온시님인가? 하여간 온시님 그라모 가림님이 안 온다카모 우짜지요? 전 그기 걱정입니다.

얼씨구나....

에궁에궁~뜬님은 눈치코치도 없이 꼭 글케 찝어 말씀하신다요?근디 둘다 틀렸고만이라?걍 화님은 멋진 터프가이 이고 가리미는 요맨콤 맴이 곱다는 것 뿐이랑께요~참내...

시방 뜬구름님이 딴지여~ 누가 딴지여??  초이스를 못허겄네...거~짝에 늬우 씨스..계시등만 가림님은 왜 만나실라고...

그라모 뜬님 우리 8일에 확인 함 해 보입시더 증말로 맴이곱고 장미중에 장미이신지?청하한 목소리도..^^

카마이 있는 사람 자꼬 불러내싸면 내도 가만 안있을팅께...

참나~낸 오리지날이랑께? 좀 안 이쁘문 워뗘~맴이 고와야징~ㅎㅎ

그라모 가림님은 맘이 곱고 구콰는 승질이 더럽다는 말이쥬? 그쵸 가림님?

개량종은 까시도 많이 없던디...더 이쁘구...으흐흐흐

음마야~초이시님은 워딜가시구  온시님이?음~같은 시자 돌림이시다 그거쥬? 글구유  뜬님 지는유 화중지병이 아닌 화중지화가 맞다니께유 까시가 많아 꺽을수 없는 장미중에 장미말여유~으 ㅎㅎㅎㅎㅎ

읔 구콰님 편이 드뎌 등장하셨네, 가림님 고롬 우린 따로 가서 놀까요?

와일드구콰님이 잘 보셨구먼유^^ 지도 딱! 한눈에 보자마자 ! 벼룩이가 카메라를 보드니만 요사를 떨고 있구나 !! 느낌이 팍팍 오든디유 ? 보셔유 요염허게 손을 꼬고 있구만..^^ㅎㅎㅎ

가림님 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제가 보기엔 화중지환데요. 보기는 하되 꺽지는 못하는...

기하님 오늘 시루봉을 서쪽 사면으로 올랐는데 꽃이란 꽃은 다 지고 오로지 작설 꽃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 담에 오시면 제가 따뜻한 남쪽 사면의 웅천으로 모시겠습니다.

지는유 장미야요~ 아니 넘들이 그래유~~~ 우 힛히히~

혹시 근처에서 초이스님 못 봤슈? 나 초이스님한테 일러주야 되는디....시님..워디 계슈??/ 있잖유...

장미는 가시가 있어야 하고 구콰는 승질이 와일드해야 제 맛이라나요.

들국화가 원래 다소곳 한기 특징인디 어찌 우리 구콰님은 와일드하요? 하긴 들국화도 와일드플라워구나.

ㅋㅋㅋ~역시 터프한 화님이우 긍게 왜 딴지는 걸구 그랴~

내야 달리 들국화것소?  고만한 거론 승질 나면 안"돼야 불지....잉.... "으메 화 딱질 낭거...."

무치던 볶던 아 여그로 와야 묵을 거 아뇨? 어소 오세요. 구콰님.

역쉬 우리 가림님이 제대로 보시는구만요, 무학대사하고 이성계의 고사가 생각나는 구만요.

칵 , 나물로 무쳐 먹을까부다....

고 아래 다소곳한 봉오리는 영락없이 우리 가림님 닮았구만요.

오메~화님 승질나부럿네~뜬님유~빨리 취소하서유~~~

구콰님은 자다가 일어 났나바유? 저런걸 보고 발랑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니 마시 가기 시작하셨구만이라. 난 넘 애처로와 보이기만 하는데요. 흠흠.

  아자씨가 사진 찍어 주겠다는데 저 팽하니 토라진 뒤에 것이 안보이유?

참내~아래 얌전한 봉오리 안 보이슈? 내눈엔 다소곳만 하구먼 ㅉ~ㅉ

발랑 까졌구만 저거시 머시가  다소곳하대유?  (딴지 걸기 시작)

그래두 이쁘기만 합니다 에구~저 다소곳한 봉오리좀 봐~

진해에는 아직도 요런꽃들이 지천에 많이 있는가 봅니다.이번주 토요일날은 진해로 쳐들어 갈까부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