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당.. 저 사진찍은 HOYA입니당.. 오늘에야 이글을 보네요.. ^^ 모두들 반갑습니다~

음~~ 기본이 5병이라...강원도 술!!! 무서버..

눈두 밝으시네~~ 우린 세지도 않은 소주병숫자까정 세시구.....암튼 분위기는 짱이였슴다

설명 == 닭다리가 요렇게 오그진 것이 오리지날 조선거래요. 중국 애것들은 짝~~퍼진거래요 .//  표정 == 시방 오리발 이야기 하는 거래요? ????..밤 늦은 시간에 정담이 소록소록 쌓이는 군요,,,

두 분 표정이 너무 따뜻해 보이고, 사진 솜씨도 좋고... 근데 빙어 벙개 운제 쯤 하실껀데예? 미리 날짜를 잡아야 당직을 우찌할낀데...

강원도의 힘...

재경님에 멋진???폼..여유있는 모습을 볼수있네요..뭐든 얘기 해도 다 받아 주시는 넓으신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제까정 오면 현리가 가깝고 현리가 가까우면 진동계곡이 가까운디........눈속에서 하룻밤 푸욱 쉬셨다 가두 추억에 남을텐디.........

부경지부 몽창 오시면 빙어 동날텐디....... 우짜나 근데 하루해로 왔다가시긴 쪼매 어려울거 같은디요  전용차량에 전용기사랑 같이 오면 몰라두...... 일단 인제 군축교 행사장 둘러보시고 .....증명사진들 남기시고 이부 빙어축제로 가심이 가하다 사료되는디........

종태님은 그동안의 사진으로 보아 가늘가늘하게 앳띠게 생겼을 줄 짐작했었더랬습니다. 듬직한 중년 신사시군요, 새삼 다시 인사드립니다. 삼악산님 가능하면 빙어축제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부장님 꼬셔 개지고 부경지부 회원들 몽창 함 가볼랍니다. 강원도 팀들 정신 몬 차리게요. 5700, 훌륭한 기계를 구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때 오급이면 지금은 몇급이시라는 말씀이지요? 참고로 저는 일급인디유~ㅋㅋ

영화의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 꽃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던 것들이 인물사진에는 다 담겨있네요. 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건가 봅니다.

하필 진부령을 넘고 있을때    국야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좋은 자리에 함께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를 주세여~

뜬님 ! 77년 이야그는 왜 꺼낸다요  지 한창 5급공무원으로 논두렁 밭두렁 기고 다닐 때인디 그러다 군대 - 논산훈련소 잽혀갔는디..........아 옛날이여!!!!!!!  결국 니콘으로 스고 말았죠 5700  올림푸스5050으로 가다가 차샘한테 발목 잽혀(???????)  또다른 고생의 시작이죠 맘고생, 돈고생......... 원장님은 빙어 축제에 안오시나요??????????

77년 11월 이면 사귀던 여자와 헤어지던 때인데... 그때 그녀랑 안 헤어졌으면... 호야는 잘 생긴 권투선수 이름인데 글고 필터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고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사진을 잘 찍었는데...이 사진은 작품으로도 손색이 엄네요, 아프로 야사모의 활동이 기대가 되는군요. 참 삼악산님 카메라 뭐 사셨어요?

왜? 테두리를 까망이로혔나? 전체적으로 빨간빛이 조금 덜나오게하믄 안되는가보다 만 !생각합네다 온시는 카메라를 모릅네다^^ 77년 11월생이믄 울 큰아이와 같은 생년월이네유^^ 방가워유 호야님^^

그리고 이사진은 춘천의 디카 클럽 아우가 잡은 작품입니다.  오늘 야사모에도 가입한 호야라고.....  젊음도 있고 능숙한 디카 운용에 배울 것이 많더군요  이박사님 디카 사셨나요?????????

니콘 쿨픽스5700 후레쉬비비타860 사용  근데 온시님은 산소주만 알아 주시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악산님은 산소주만 드시는구먼유~~^^

흐음~~ 사진솜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사진뿐 아니라 사진속 분위기도 쥑입니다...크~~

재경님 고생했씨유~ 술은 옆에도 못가시는 양반이 남 얘기 잘 들으시는 걸 보면 그저 존경스럽니다~ ^^

제가 이 사진을 보고 가슴이 두근 두근 거렸습니다.. 대단한 작품입니다..

에구~ 전 제목만 보고는 무신 번개모임을 추진하신 줄 알았습니다.  이미 끝났네요??

닭갈비 맛나게 드셨는지요...즐거운 시간 가지셨다니 다행이군요..^.^

종태님 고생 많으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