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새해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02-12-31 22:47

본문

야사모 모든 벗님들께서 떠오르는 태양같이 활기찬 건강을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이름모를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토함산에서 12월 29일 아침 7시 28분.

댓글목록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은님 집에서도 절 하는게 당연하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시님이 스님인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시님만 스님이 아니라고 한다면 스님을 시님이라고 아니 부르면 되겠지만 사실은 시님이 스님인 걸 난들 우찌합네까? 시님 토함산엔 범사는 없습디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님이 스님이면 스님이 시님이유? 그라고,  범사는 법사에 가부좌로 앉은 스님이 중생의 범의를 범스럽게 헤아리는 일상을 이름하는 말인 즉, 범사에 감사 할 줄 아실려면 시님을 거쳐 스님으로다가 돼야 헐꺼인디... 토함산에 절이 있습디까?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샘님의 버리고자 하는 소망 꼭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저는 버림도 버리고 싶었으나 아직은 한참 멀은 거 같습니다. 화님, 그기 아이고요, 하여간에 화님이 구콰님 발을 걸으주세요, 저를 밟기 전에요.ㅋㅋ 이카루스,한봄님 행복하게 잘 사시길...제가 처음 시님이 스님이냐고 물었을 때 통님의 친절한 설명 못 잊습니다. 저는 토함산에 가면 으례히 누구나 쨍한 일출을 보는 줄 알았더만 그기 아이구만요, 저는 행운이었구만요.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님, 국화님, 스님, 그리고 온시님! 넘 재미있어요. 지는 옆에서 구경만 하는데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얼마나들 재미있으세요? 새해에는 더더욱 화기애애하고 즐겁고 알찬 야사모가 되시기를.... 그리고 뜬님 저 토함산 해돋이 감사합니다.몇번이나 보려고 갔다가 늘 실패만 본 곳이었거든요.

onci님의 댓글

onc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유리에 10년넘게 살았는디..날마다 조박사묘까지 15분 거리를 걸어서 올라갔죠  아기때는 안고 발때기 시작부텀 스스로 걸어올라가게하고 힘들어 안갈려하믄 떼어놓고 간다고 하믄 두소리 안하죠^^이렇게 어린시절을 산과 가까이 하며 자랐는데도 둘째는 등산을 왜? 하는지 몰겠다공 땀 삐질삐질흘리며 위에는 뭐하려 올라가냐는디 ;;;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하님은 하시는 일이 역사가 매우 깊군요. 조선호텔은 너무 후지다고 힐턴에 인터넷으로 간신히 예약을 했었더랬습니다. 앞으로는 기하님께 반드시 보고를 하고 가겠심다. 온시님 물론 다 같이 갔었는데요, 꼬맹이들은 너무 추어서 걍 두고 집사람하고 둘이서만 올라 갔엇지요. 저는 사진 찍느라 몰랐는데 마누라는 얼어서 말을 못하더군요. 저도 아침 해가 그리 맑고 쨍한 건 처음 봤습니다.

onci님의 댓글

onc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뜬구름님은 행운이신거예요  그만큼 밝은 해를 보기가 쉽지는 않거든요^^자주갈수도 없는곳인디..^^그 해의 정기를 가득~가슴에 품어 모든일에 원동력이되고 지혜가자라 풍성한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 한해가 되시길  간구합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하님 그날 날씨가 너무 맑아서 해돋이 사진은 별롭니더, 약간 수증기가 수평선에 있어야 해가 발갛게 크게 보일텐데 너무 쨍하고 떠 버리더군요. 정확히 6시반에 출발했습니다. 손바닥 보듯이 잘 아시네요.

박기하님의 댓글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뜬님 사진으로 해돋이를 대신 할랍니더.토암산 해돋이를 찍을려면 보문단지에서 6시30분경에 출발 하여야 할낀데 부지런도 하셔라....^^*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짜다가 뜬구름이 이런 신세가 됏노, 쿠콰님한테 밟히고 시님한테 걷어 채이고... 아 몬 살것다. 시님하고 쿠과하고 엄는데 가서 놀아야지.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넘어져 아픈데 지가 밟으면 더 울끼고 그라마 콧물까지 흘리고 우는기 당연지사거늘...ㅋㅋㅋ. 알레르기 비염요? 그런것두 있으세요? 으메,,재채기 디게 하시겄네...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시님 구콰님 말은 고지곧대로 들어마 바보되뿝니다. 제가 얼마나 밟혔으면 그러구 자기가 올매나 밟았으면 저리 흐믓해 할까마는...온시님은 부디 자빠지면 일으켜 세워주시는 자상한 누부야가 되어주이소.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님 차마로 와이리 샀능교? 부끄러바 미치겠심다. 스님이야 말로 굳건한 야사모 지킴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었심다. 근데 콰님 뭐라꼬요? 너머지면 밟아주자고요? 알았심다. 두고 보입시더.

onci님의 댓글

onc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뜬님과 구콰님 사이는 넘어지믄 밟아주는 흐뭇한 ? 사이군요^^ 구래요 서로 많~이 밟아주이소 ㅋㅋ뜬구름님덕에 일출맞이를 황홀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onci님의 댓글

onc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빛이 참말로 곱네요^^토암산에 가셔서 벌써 일출맞이를 하셨군요^^ 에구 부러버라~뜬구름님댁에도 저 태양처럼 뜨겁고 밝은 사랑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부산서 십년을 살았지만  토함산 일출 제대로 본적이 없슴다... 어릴땐 꾀부리고 산에 안올라갔고 커서는 밤새 장기자랑(고도리) 하다가 피곤해서리.. 늦잠 자고..이렇게 뜬구름님 덕에 일출을 보네요..감사합니데이..새해에도 넘어지면 밟아주는 그런 흐뭇한 사이로 지냅시데이...

 Total 4,669건 20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삼악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53
삼악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952
no_profile 류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445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no_profile 류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29
no_profile 여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no_profile 조규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松 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307
no_profile 황산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한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493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28
no_profile 꽃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7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no_profile 권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8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