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에 밥해묵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松 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6건 조회 1,898회 작성일 03-01-14 09:46본문
댓글목록
이 종 섭님의 댓글

산은산 물은물. 곧 요강은 요강이다.
류성원님의 댓글

송죽님 어디 가셨노..오늘은 어디 산으로 가면 볼수있을까나.방황<?>이 끝날 날을 기다리옵나이다...
松 竹님의 댓글
松 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다들 방갑네유~~아마불국장때메 36계 =3=3=3=3=
참샘님의 댓글

저는 깨끗한 요강에서 지은밥은 먹을수 없지만, 구질구질한 코펠에서 지은밥은 먹을수 있다라는 말이 주는 의미를 한참 생각하였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에고 송죽성님 어디갔다 인자 오셨수? 한참을 찾았구만이라. 아마불 국장이 저그 뒷간에서 좀 보자 하던데유.
김종찬님의 댓글

송죽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한 번 뵙지도 못하고...... 조만간 한 번 뵐 수 있는 날이 있길 기대합니다. 사실 송죽님의 글을 우리 홈피(chn.or.kr)에 많이 올려 미안하기도 하구요.
알카포카님의 댓글

(계속) 그 친구 생각에 아마 예전에 한국사람들이 애지중지하던 골동품으로 생각하고..궁리끝에 결정한 용도라고 하더군요...테이블위 가운데 으젓하게 자리한 요강(?)....생각만 해도..이렇게 선입견이란 고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해서 그놈의 진짜 용도를 말하지 않았다더군요....
알카포카님의 댓글

유럽여행길에 외국친구집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외국인 집에서 요강을 보았습니다..아니 그런데 그 친구는 그 놈의 용도를 전혀 모르고 있었죠. 그안에 무엇이 들어 있었느냐 하면은...맛있는 과자랑, 사탕, 비스켓등 군것질 거리를 넣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 안에든 과자를 꺼내서 권하는데....그 맛이 영~~~...그친구왈 한국 여행중에 인사동인가에서 골동품을 하나 샀는데..하필이면 요강을 샀어요..
다니님의 댓글

송죽님. 이슬초언니 맴이 지맴입니다요.
이원정님의 댓글

와이프도 거기서 만든 밥은 못 먹는답니다..그러나 몰래 요강으로 밥을 짓고 사기그릇에 잘 담아 놓으면 잘 먹지 않을까요???서양사람들은 새로 개발된 밥솟인줄로 알고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아는 것이 병입니다.
이동우님의 댓글

그릇은 그릇일 뿐 사용 용도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것 아닌가요? 사용한 것도 씻어 사용하면 밥통이 되겠지유... 배부른 사람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슬초님의 댓글

송죽님.지는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송주기님 이름만 눈에 들어오네예..무진장 반갑심더. 우째 바쁘신일은 끝나셨나요..좋은 소식주세염...~~
가은님의 댓글

아마 교수만 반대 했을 거고 끝까지 이해를 하지 않았을것 같다!! 시님이야 머 통과일테고 시인은 이러저러 미사여구로 빠져 나가려 다가 제덫에 걸렸을 것이고...자주 안 보이시네요 건강 하십시요!!
산책로님의 댓글

저는 빨래를 삶은적은 있는데유~^^소설을 읽어 봐야겠어요......
쿨님의 댓글
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햐~...이번주 토욜 인사동이나 가 볼꺄~? 오강사로~!^...전마리지요 오강의 입구를 왜저리 작기 만들었을까 궁금해 하던 시절도 있었슴미다~^...또하나 지금도 궁금해 하는기 있는데...십이간지를 쓰는 나라는 동방뿐인데 와 양력정초부터 계미년이니 하는지?...이기 또 헷갈림미다~...竹님~ 진짜계미년 새해복 마니 받으실 준비 하시~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