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더 고푸다 아푼걸 거여요~~~ 언넝 식사하시고 약드시소...

얼님은 참 착한 총각이구만, 시님이 퇴근하고 나니까 지도 배가 실실 고프네요. 에고 배 아파~ 고픈겨 아픈겨?

아~~ 그런겁니까??? 지가 잘몬 알았구먼유~~~ ㅋㅋㅋ

얼님 그기 말이 통하는 소리여? 허참, 그기 뭐시냐 하면 바로 운수대통이라 하는거여, 기러니 시님은 운수대통하여 스칸달도 맹글고...에고 부러버라... 참 근데 왜 이짝으로 옯겨 왔어요, 지는 실수로 마구 지워 버린 줄 알고 깜딱 놀랐구만이라.

요 사진이 와 이쪽으로 옴겨 왔데요.

배가 실실~ 고픈 것이...언능 집에 가야따~!!

ㅋㅋㅋ 내 몬산다~~ㅋㅋㅋ

운머시기는 운세상담 아닐가염 ^^;;

스님 호프는 생맥주 아닌감유??? 구람 차샘님은 생맥주라요??? 글거 온시님 지가 말한 의사는 의사(疑師), 즉 의심시런 선상이란 뜻인디요... ^^;;

내 앞으로는 름님이라 불러야 쓰겄다.  름님~!  또 시작인겨? 쩌~짝에서 온시님이 베란간 고백을 허라시드만...름님은 뭐, 스칸달 낼일 있슈?  나~가 아니고 호프 차샘이랑께라??

구러니께 얼님의 의자는 의로울 의 자였구먼유^^머리가 늦게돌아가는사람하구는 넝담도 못한다니께유;미안혀유 얼님^^; ㅋㅋ내 또 자랑해야징 박기하님이 동백씨를 보내주셨는디..ㅋㅋ우체부 아자씨가 집에 오는시간에 암도없어서 못받고또못받고 혔는디 오늘은 맘잡고 들앉아 받았구먼유^^ 금방 ㅋㅋㅋ 박기하님 고마워유 이제사 받았구먼유^^그런디 뜬님 운뭐시기하는기 뭐래유?

으허허...수의사.

으허허...시님은 조커타, 야사모 미인하고 둘이서 손잡고 방송국 가것네...에고 나도 운뭐시기 하모 미인하고 손도 잡을낀데...

참 시님도 답답하요이잉, 얼이나 온시님이나 저나 넝담으로 기랬는데 아 진짜로 알아들었구만이라이. ㅋㅋ 하기야 진짜 熱蛇가 있는 지도 모르지요. 변호사, 판사, 검사, 순사, 운전사, 미용사, 장의사 등등 많은 사짜 돌림이 있지만 저는 요 師짜구만요, 요런 사짜 쓰는 사는 별로 엄구만이라.

ㅋㅋ아랏어유^^온시가 쪼매 답답하지유 ?ㅋㅋ

뜬님이 손수 하시긴 어려울듯.. 이건 아는사람이 가서 직접봐야... 옆에서 지어다가 때마다 챙겨드려야지 아님 뭐 뜬님이 한두번 드시다 말겄지유;;;

열사가 무언가? 혔드만 비암이래유 ?;; 아무리 보된다혀도 비암은;;;;;;;;그란디 삽재사진은 다 올리신거예유?^^궁금혀라~~

한 이삽십년전에 지가 결핵성 늑막염에 걸려서 몸무게가 한 15 KG 가 갑자기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 조부께서 비암이 좋다고 그 때 좀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어보니까 좋은 거 같던데요.ㅋㅋ 먹어서 몸에 좋다면 못 먹을 이유도 없지요 뭐, 어차피 넘의 살을 먹고 사는 중생이 먹는 데 미추를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건 비밀인데 스님네들도 정진하다가 몸이 허해지면 너므 살을 간혹 먹고 기운을 차리곤 한답니다. 아시저, 그 유명한 부처님의 우유죽 일화 말이지요.

잉 ?초이스님이 얼님에게 뭘 먹이셨길레 얼님이 저러신다요 ? 성님한티 군밤 맞으실려구 ??ㅋㅋ

아 아라따, 혹 비암 아뇨? 솔직히 말씀하셔도 돼요. 전 요즘 헬쓰테크에 관심이 있답니다.

그람 열사??

로얄제리는 피로회복제 아잉교? 이건 그야말로 보약이구먼유^^그란디 의사선상님한티 말하기는좀..^^

삼신아재가 먼 의사라요??? ^^

이넘이 지금 노출이 시원찮아서 그렇습니다. 다른 사진도 있는데 이넘이 구도가 무난해서 올렸는데요, 꽃잎이 하얀 넘은 삽재에는 없더구만요, 기라면 기하님 찍은 거 함 올려 보이소. 참 한약 말고는 기하님이 로얄제리가 좋다카든데, 온시님은 뭔데요?(아닌 척 하면서 실제론 솔깃)

예 안에 꽃잎이 하얀게 있지요^^ 저는 그거이 더 이쁘더라구요^^

지도 이 넘과 비스무리 한 것을 찍었는데 꽃이 좀 다르던데요.

내가 자신하는기 (울 냄푠,45키로 나가는 큰애에게 써먹었으니게)있기는 하는디...뜬님이 워낙 땡고 집이라서;;;한약만 보가 되는기 아니라예^^

ㅋㅋ 온시님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구만요, 제목은 퍼뜩 바꾸겠습니다요, 근데 한약을 먹는다는 기 암만해도 어리섞은 짓인 거 같아서...제가 한두번 먹어 보긴 해도 하도 효험을 본 적이 없어서리...

뜬님요 제목 바꿔 주이소예;; 초롱꽃이라는 제목만보구 가심 설레는 온시 허탈해 하는기 안보이시쥬 ?;; 글고 괜시리 고생하지마시고 얼릉 보약 드시쇼 !!언제부텀 내 이날이 올거를 두려워 했구먼유 ;;만사제쳐두고 당장 가시쇼잉~ 누가 부산사시는지..?? 울냄푠칭구가 가까이서 한의사를 하는디.. 젤~말안듣는기 의사라드만;;;

뜬님 아프셨슈?안그래두 울 신랑이  여위신것 같다 하더니만..

ㅋㅋㅋ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아무렴 하루 이틀 좀 아팠다고 야위기야 했겠습니까? 스님과 산책로님은 건강해 보여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많이 나샀시요?  보니께 좀 야윈 얼굴이던디...

지두 나중에 올려 볼께요~ 한봄님 맛있는 점심 고마워유

ㅎㅎㅎㅎ 피곤하실텐데~~ 다들 피곤을 잊고 열심히 올려 주시네요....

역시 돈 값하네요.뜬님의 카메라를  내것으로 만드는 꿈꾸러 갈랍니다.좋은밤 되소서.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