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 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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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님의 댓글

남윤님의 빙어땜에 어제 소주 많이 팔렸겠습니다. 나도 빙어대신 구룡포과매기로 한잔 했지요.
monkis님의 댓글
monkis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떨뀩카님은 몬 묵것이 없는갑네요,,먹거리 이바구 나오면 자연스럽게 등장하니,,,뵐 때는 안 그렇게 뵈이던데...가림님과 같은 공주병(?)나라에 사시는 것은 익히 알고는 있엇지만..빙어를 튀김으로 만들어 애들 건강식으로 주면 아주 좋습니다.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근데 내글은 어디로 날라갔나요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갖은 야채 썰어넣고 챙기름 몇방울 가미하고 콩가루 사알짝 같이 넣고 비벼먹는 무침회도 좋더이다 둘이 먹다 비록 하나가 콩가루가되어두 난 책임없으니께롱
초이스님의 댓글

이짝으로 안옮기면 차샘 호각 부실 것 같아서리...
초이스님의 댓글

참말로~~!!! 김남윤님이 빙어사진 안올리셨더라면 큰일 났을 뻔 했네요. 쬐까 기둘려들 보셔요~!! 연락이 갈거니께롱...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유의사항 첫번째 한번에 한마리씩 꼬랑지를 잡고 대가리부터 입압으로 밀어 넣는다. 대가리잡고 넣다가는 그 요동치는 꼬리지느러미에 맞아 얼굴이 피(초장) 투성이가 될 수 있다. 무조건 빙어 한마리에 소주 한잔씩 앤긴다. 안그러면 종태님 큰 손에 빙어가 안남아난다........옛날 그누구보니 비빔국수해먹듯이 빙어국수 먹는 잉간을 보고나서 경기 한번 한 이후에 생긴 후유증.............이그 배고퍼라......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큰 대접에 화전님이 만드신 초장을 정량껏 부은 다음 빙어를 산채로 쏟아 넣는다 (실시) 잽싸게 옆에 있던 뜬님은 랩을 쒸운다 . 그리고 스님이 인계받아 옛날 김치깔고 챙기름 한방울 -사실은 마가린이였지만서두 -넣은 도시락 흔들어 대듯 좌삼삼우삼삼 구천일심 주문을 외우며 흔든다. 적당히 산 빙어가 뻗어대면 멈추고 랩 가운데에 구멍을 낸다음 숙녀분은 젓가락으로 신사분은 손가락으로 한마리씩 꺼내어 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화전님의 댓글

초고추장은 제가 만들께요 마늘도 많이 다져 넣고 사과식초에 사이다 설탕 그리고 기본은 태양초고추장에다 맛있는 된장도 10%쯤 가미해야 깊이 있는 초고추장이 탄생하겠죠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런데 성원님은 제가 언제 비얌을 묵었다꼬 그러시는건지...그러다 저 시집 몬가요..(아참 이미 시집 갔지...내 정신좀 봐....)
김종찬님의 댓글

꾸~ㄹ꺽! 꾸~울꺼억~(침 넘어가는 소리) 올겨울엔 아직 빙어를 먹어보질 못했는디. 지금 퇴근하려다 들렸는데 그만 소주생각이 나네요. 한잔 하고 귀가해야 겠습니다.
류성원님의 댓글

뱜도 드신다는 구콰님께서 빙어를요..ㅎㅎ 신문지에 구멍을내어 손 젓가락으로 묵어야 지맛인데..뜬님 합천댐에도 빙어있어유..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은어철은 지났것쥬???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들국화님은 빙어튀김으로 가시고.........오시기만 하소서 인제에는 빙어두 많지만 황태도 많다나요
타잔님의 댓글

국화님 튀김으로 드셔보세요.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고... 대신 많이는 안먹어져요. 튀김이란게 보통 그렇듯이..
뜬구름님의 댓글

음 잔인하지만 묵고 살아야지 우짜것노? 침이 넘어 간다. 빙어야 용서해도.
김일영님의 댓글

피라미도 아닌 것이 송사리도 아닌 것이 맛은 왜 그리 좋은가? 너무 먹고 싶습니다. 내일은 빙어 사러 가야겠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전 생선회는 좋아하지만...빙어는 못먹겠어요..
창원님의 댓글
창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생선회를 좋아하는것도 죄입니다,, 맞있게 먹겠습니다만 초장도 주셔야지요.
산책로님의 댓글

저는 잘 먹어요.애들이 저를 괴물 쳐다보듯하지만..
초이스님의 댓글

으아~~~!! 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