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님.. 한메일좀 확인좀 해주세요.. 메일 보냈거든요.. 부탁합니당~

명월님 산천어 담에 닭갈비두 있으니 청풍처럼 또 다녀가슈....짬자리는 없지만 매미는 있수....ㅋㅎㅎㅎㅎ

아니 근데 산책로님이 운제 내 배 보셨수????????? 이젠 증말 배째라네........

과연 스님다운 말씀이네..........근데 그뒤에 질문의 답은 두리뭉실 넘어 가실려우.........

배를 생각하면 배가  나오고, 나오는걸 생각하면 들어가는 배가 있나니~~!!  뭐 이러시지 않았을까요?  -틱낫한-

ㅎㅎ 배도 배나름 이지요??  그런데 왜 배라고 했을 꽁???

그저 나이 드나 안드나 먹는 배, 타는 배, 나온 배, 진짜루 신나는 배 이야그만 나오면 정신들이 없으니 운제 철들이 들꼬?? 스님 !!팃나한 - 원 발음두 힘드네 - 같은 말씀 한마디 하시죠............ 근데 사모가 너무 아름다우셔서 속세로 내려오신 건가유????????

지두 봤는디유?

근데 배는 조금 접어 넣으셔야 할듯...^^;;; 3=3=3

지는 보믄 안됩니껴??  첨 뵈었는디  엄청 키가 크시대요??  2미터??  자전거가 남아날지 몰르겄네...ㅋㅋㅋ

ㅎㅎ 삼악산님 정말 멋집니다. 어느 분이 찍었는지 사진도 잘 찍었네요. 근데 제가 손 아래인데 이렇게 표현하시면 제가 몸둘 바를 모르잖습니까?  언젠가는 인연이 저를 삼악산에 머물게 하겟지요, 그때가 언제일런지...

지는 그저 단칼입니다 ㅋㅋㅋㅋ

와우~ 야인시대의 쌍칼형님보단 두수 위이신 듯~ 멋집니당, 제 정식인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