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틀린 것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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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님의 댓글

질타? 질타까지는 아니었는데... 달물결님, 이제 이해하셨나요? 어디서든 적응기간은 필요한거죠. 자주 오세요. ^^*
달물결님의 댓글

정섭님 좋은 싸이트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실 전 예전에 서울대 농옵생명과학대학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야생화로 밥 벌어 먹고 싶어서 들어 갔지만 집안 사정이 있어 포기 했지요
어느덧 10년이 넘어가지만 그리고 지금은 다른 것을 배우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관심은 있는데 막상 실행은 못하고 어정쩡 하게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생계가 해결 되고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금
이쪽의 일을 해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야생화에 관심 있는 것을 보고 더욱 더 그런 맘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관심만 있었지 실제로 행하지 않아 무지가 하늘을 찌르는 실정이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여 자주 이곳과 정섭님이 가르쳐주신곳 다니면서 좀 배워 둘까 합니다
나중을 위하여......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 세여 다들
뜬구름님의 댓글

에고 넝담이었는데....
원인 제공을 한 지가 사과드립네다.
저야 달물결님 말슴이 구구절절히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간혹 아닌 사람들이 있거든요.
구데기가 무서워 장 못 담그는 데가 여깁니다요.^^
이런 말씀 언제나 쓰셔도 아~무도 안 쫓아 냅니다.
하지만 구데기 괼까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만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하하하~ 걱정마세요. 달물결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고, 야사모님들도 그 마음 충분히 아겁니다. 다만 염려되는 마음에서 그랬던것이지, 누가 누구를 나무라자고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맞습니다...그러나 고사리를 나물로 채취하러 가자고 하는것관 받아 들여지는 의미가 조금 다른것은 사실이랍니다...
이진동님의 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의견을 수시로 올려야지요! 저도 달물결님 올리신 글 잘보았습니다.
들꽃사랑하는 맘이야 다 같고 또 서로 배워가지요...공통적인 몇가지 풀지못할.. 아니 해답이 없는 문제도 있지않을까요? ㅎㅎㅎ 또 뵈여~~^^
최영규님의 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멸종되면 안 되지만 너무 많아도 안 됩니다.
야생화뿐만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 산촌에는 늑대가 사라지고 나서
노루와 고라니 그리고 또끼 멧돼지가 너무 많아서 골치아픕니다. 맹금류인 매가
없어지니 비둘기와 까치가 창궐하여 심은 콩, 옥수수를 다 파 먹습니다.
고라니가 멸종 되어서는 안 되지만 너무 많아서 애써 가꾼 농작물 피해가 큽니다.
가령 도시 집 주변에 버려진 고양이가 여러분의 월급 봉투를 몽땅 가지고 달아나면....
여기 산촌의 경우 일년 농사, 연봉을 몽땅 털어갑니다.....
보호도 좋지만 인간도 보호되어야 하고 더구나 주름진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활도 보호되어야 합니다. 그 적당한 합의점이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