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냉이 잘 뜯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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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님의 댓글

술?? 차라니께요~차...곡차!!
할미꽃님의 댓글

연휴 동안 포크로 냉이 뽑는 것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일단 포크 사이의 간격에 걸릴 수 있을 만큼 자란 냉이여야 합니다.
아직은 이른봄이라 작은 것들이 많아서 포크 사이로 빠지는 놈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포크와 궁합이 잘 맞는 냉이는 정말 깨끗하게 흙과 분리되면서 쑥 뽑혔습니다.
캔 냉이로는 냉이국을 끓여 먹고, 또 냉이 부침개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냉이의 향이
입 안 가득 번지면서 아주 색다른 맛이 납니다.
한 번 드셔보세요. ^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드디어 말씀만 하시던 그 리어카에 담긴 술이 바닥 나겠군요. ㅎㅎㅎ
초이스님의 댓글

넝쿨님~ 접수했시미더~! 따끈따끈하고 해롱해롱하는 곡차 한병 들고 갈까요?? 헤헤...
김효창님의 댓글

포크가 좋은점:
호미나 카릉 사용하면 작은넘가정 기냥 뽑걸랑요
그런디 포크로 하면 적당히 자란것만 골라낼수잇걸랑요
너무 많이 뜯지 마세유 냉이꽃 참 이쁘걸랑유
김진숙님의 댓글

ㅎㅎㅎㅎ...포크까지 동원해서 혼자서 다 캐버릴란 가보네요...낼은 나도 포크들고 냉이 캐러 가봐야쥐...한 수 배웠네요..감사!!
김하선님의 댓글

포크라? ㅎㅎㅎ 이제 산행 준비물에 포크도 집어넣어야겠군요 여러모로 사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상당히 좋은 아이이디어로군요.
한번 해 봐야 겠네요.
우리 집도 쌀뜨물에 된장 풀어서 냉이국 끓여 먹는데
다른 데도 다 그리하나 보네요.^^
스카이님의 댓글

ㅋㅋㅋ 담엔 저도 포크갖고 가야겠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럼 우린 이제부터 산행갈때 포크하나씩만 챙겨 갈까요?
초이스님의 댓글

안되겄네...호루라기를 불던지 해야지 원...모다 행동금지요~!! 시방부텀...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엥....그라모 꽃은 못보잖아유..안되여~~~안뎌.....ㅎㅎㅎ.
너른벌판님의 댓글

포크로....?? ㅎㅎ........ 나도 함 해봐야지....^^
초이스님의 댓글

아이고~ 냉이를 칼로??? 호맹이가 최고요~!! 어허허...
이찬혁님의 댓글

냉이와 꽃다지를 혼동하는 분들이 더러 있지요....둘다 이파리 모양도 비슷한데 결정적으로는 꽃이 냉이는 흰색,꽃다지는 노란색입니다.맞습니다.맞고요....근데 꽃피기 전에는 구별법을 저는 모릅니다.누가 도와주세요....물론 꽃다지를 먹어도 괜찮다죠?
쿨님의 댓글
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스님~...그라지 말고 삼월십유길날(다다음주 일욜) 두리농원쪽에 쑥케로 가게 수원 오시시요~
오늘 두리농원사장님께 전화했더니만 지금은 아직 좀 이르고 그때는 많이 올라올것 같다는구료~
봄도다리에 쑥국 이맛은 지기주는데 여기서는 자연산 봄도다리 구하기는 힘들고 집사람과 협의 결과 개조개쑥국 해먹기로 했슈~
저녁에 울집에서 케온 쑥가지고 개조개쑥국과 하수오酒로 반주까정 하몬~ 캬~^
참~ 차샘~...쑥은 야생화가 아니지유~?^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니...쑥부쟁이도 아니고 쑥대밭에 가서 낫으로 베는것도 아니고 춘궁기 넘기자고 냉이 쪼까 캐는것이 머이 죄인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