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를 사랑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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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님의 댓글

야생화는 꽃도 중요하지만 꽃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잎입니다.
매일 싱싱하고 새파란 잎을 보면 더 좋을 듯하네요.
지금 국화들은 멀리서 보면 꽃 외에는 눈에 띄지가 않네요.
현호색같은 웬지 잎이 예쁜 꽃들을 개발하면 더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겠네요.
오는비님의 댓글
오는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들국화도 좋아하고... 다알리아도 좋아하는데요 왜 다알리아는 꽃집에 가도 매일 없나요?
큼지막하게 촌스러운 꽃빛 애절한 그 묘한 향수어린 다알리아를 참 좋아하는데 ...
하늘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세상에 거닐다 왔는데요. 저도 처음 느낌이 들국화가 맞나? 하는....
품종을 개량해서 그런지 들꽃 특유의 소박함보다는 원예종 꽃들의 화사함이 먼저 다가와서 당황스러웠는데 좀 더 거닐고 자세히 보니 우리꽃들만이 주는 친근함과 소박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국야님, 자주 들러 느낌 올리겠습니다. ^ ^ *
김형준님의 댓글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온실에서 키운 야생화를 사면 빨리 시드는 야생화들이 많아요.
아니면 많이 작거나요.
쉽게 키울수 있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살고 너무 크진않고, 정감이 가고 오랬동안 볼 수있는 꽃이면 좋겠어요.
너무 힘드시겠군요...
알카포카님의 댓글

꽃에 대해선 아직 아는 것이 없지만 그래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시간나는 대로 들러서 감상하고 혹 느낌이 있어면 그냥 느낌대로 몇자라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늘 좋은 꽃들 즐감하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평가라기 보다는 느낌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먼저 들리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글쓰는 난이 없는걸 미처 확인을 못했었습니다. 이제는 괜찮습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지도 이재경님 들국화를 엄청 좋아하는디 자주 들러 느껴 보겠습니다.
김형준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너무 화려하고 큰 국화보다 야생화 특유의 은은고 수줍은 얼굴 한 색이 낫지않을 까요? (초보가 분수 모르고 올리는 글임)
이재경님의 댓글

김 형준님 말씀 절대 공감 합니다. 은은하고 정감이 가는 우리의 특성에 맞는 원예종 같이 일률적이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조금은 자유스러운 듯한 그런 모습의 국화를 저도 찾고 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하루, 이틀 가지고는 어림이 없겠습니다. 자주 가서 보겠습니다. ^^
제아님의 댓글

국화(특히 香)를 무쟈게 좋아하는데...평가는 자신이 없군요~...
평가보단 틈나는대로 들러 감상도 하고....느낌도 적도록 해보겠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부호를 크릭하여 답변크릭하면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데요??
이재경님의 댓글

글을 쓰실때 꽃을 크릭하지 마시고 부호를 크릭하면 글 올릴수 있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감상문 작성하는데가 없는데 여기다 하나요? 꽃잎이 규칙적인 배열이 없이 듬성듬성 이빠진듯 하는것과 변이가 보이는것은 제외 하고 싶군요.
박기하님의 댓글

이선생님 저는 평가는 못 하는데 어쩌죠.
그냥 구경만 하면 안될까요?
이재경님의 댓글

첫 느낌이라는게 있습니다. 잎모양도 보여 드려야 하는데 우선 꽃만 가지고 선별해야 겠습니다. 본인 취향도 있으니까 보는 관점이 각각 다르리라는것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지는 색도 향도 적은 일반 산구절초( 흰색에 꽃 화혀이 크고 잎이 작은 것) 인디 언제 콕 찝어 드리겠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회원 여러분, 들국화 세상으로 들어가셔서 필히 느끼신점, 선호하는 색상, 원예로서의 가치가 있겠다는 등등.. 빠짐없이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찾았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흰색 바위구절초입니다. 앞으로 빈들 구절초로 명명해 주세요~
이재경님의 댓글

이왕이면 이름도 지어 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순 우리말 이어야 합니다.
나이테님의 댓글

육성 품종만 해도 120가지가 넘네요.
와아, 이걸 다 이재경님께서 새로 육성한 국화들이란 말씀이죠?
제 눈엔 다 예뻐보이기만 하던데요? 제가 기를 땅만 있다면 분양을 받아서 길러봤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그 국화들 하나하나에 장점과 단점, 그리고 좋아하는 화형과 화색까지 적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전 아직 그런 수준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그저 국야농장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진 감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디는 걸요?
하지만 틈나는대로 국야농원을 방문하여 말씀하신 숙제들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느낌을 그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종류가 엄청시리 많아서...
김종찬님의 댓글

아무리 봐도 들국화같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이 더욱 말입니다. 마치 일반국화를 개량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왤까요?
이재경님의 댓글

우리 들국화를 이용한 품종 들 입니다. 장점을 들자면 거의 향이 있습니다. 고온 저온에 강해 서리에도 견뎌 냅니다. 재배국 (원예종)보다 개화가 대부분 빠릅니다. 몇가지 품종은 분화로도 가능할 만큼 초장이 짧은것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