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카페..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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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7건 조회 2,536회 작성일 03-03-24 10:52본문
_전쟁의 광기 앞에서도
사람의 힘을 믿습니다_
얼어붙은 하늘에
종달새는 어디에서 날아오나
전투기의 하늘에
평화는 어디에서 떨고 있나
바람타고 떠도는 꽃씨는
언제 무기의 땅에 내려 앉을까
얼마나 더 붉은 피가 흘러야
저 언 가슴에 들꽃이 피어날까
바그다드 카페의 영화 주제가. calling you.
댓글목록
혼자야님의 댓글
혼자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만의 미국
고도 바그다드를 유린하다니...
미국의 천박한 부로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찬란한 문명을!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뉴스를 붙잡고 내내 울어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그 맑은 영혼 눈동자................자꾸만 자꾸만 인간방패를 자처한 우리의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뒷모습이 아른거려 가슴이 무겁습니다 . 내가 여기 이처럼 편안히 앉아 있는것이 자꾸만 죄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전 자꾸 상처받은 어린아이들에 눈동자만 떠오르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은님. 오랜만에 오시었군요.
초이스님의 댓글

전쟁분위기와는 달리 이 노래는 들을 수록 참 분위기 있구만요.
영화 제목에서 느끼는 분위기 때문인가?
도솔천님의 댓글

흑진주 보다 더 아름답고 큰 눈동자 에는 흐르는눈물 보다는 희망에 차 있는 반짝이는 눈이 더 어울리지 않을가 생각 되어 집니다.
도솔천님의 댓글

국화님 음악이 너무 분위기 있읍니다.^^
산유화님의 댓글

숱한 이민족의 참략을 받았던 바그다드의 슬픈 사연이 들어 있을 법한 그런 선율같군요.
가은님의 댓글

^ㅅ^*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ㅠㅠ
가은님의 댓글

지나치면 넘치겠지요~~!
아마도 종래에 부시는 제속을 태우고 자신의 조국도 같이 태우게 될겁니다
그러나 자국민의 자성의 소리가 그것을 다행스럽게 막아주고 있어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국화님! 우리 야사모! 오늘의 주제가 궁금헙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음..............
신난다님의 댓글

그곳에선 지금 그냥 죽어가는 어린 영혼들이 있겠지요......
근데, 신난다라니.....
남진규님의 댓글

음악의 분위기는 전쟁과 영 멀구요
아랍 여인네의 까만 눈동자가 생각납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바그다드...전쟁이 빨리 멈춰야 할텐데...
노래 선율이 감미롭군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무런 상관도 없는 영화인데 전 바그다드카페하면 어쩐지 이번 전쟁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