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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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해보려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죠.
우리 아래 지옥도 없고
오직 위에 하늘만 있다고 생각해봐요.
모든 사람들이
오늘 하루에 충실하며 살아간다고 상상해보세요.
국가라는 것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그건 어려운 일도 아니죠.
죽이는 일도 없고 목숨을 바쳐야 할 일도 없고
종교도 없다고 생각해봐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 Chorus:
당신은 날 몽상가라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나만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언젠가 당신도 동참하길 바래요.
그러면 세상은 하나가 되어 살아가겠죠.
소유물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당신이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탐욕을 부리거나 굶주릴 필요도 없고
형제애가 형성되겠죠.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댓글목록
혼자야님의 댓글
혼자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이 ..허접스러워라 우세워라 허탈해라 모야이거!
댓글이 서른개가 넘길래 저것들이(어맛--- 죄송!!)
저게서 몰할까나 ..싶어서 가입했는데... 발동동----
나의 궁금증아 허접코나! 우세워라! 허탈해라아
아잉 모야~~~ 이거...
초이스님의 댓글

이 야밤에 잠들은 아니 주무시고...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스님부터 주무시죠!!!!!!!!!!!!
아미타불
성불하소서
도솔천님의 댓글

초이스님 요즈음 같은 상황에 아주 걸맞는 선곡 입니다.
어느 카페 에서 Dj 을 보셨는지....^^
김형준님의 댓글

사전에는 허접이 아니라 허섭이 표준어입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스님~! 야심한 밤에 팝송꺼지 거기에 벗꽃에 거시기한 배경깔고 육두문자 까징
목탁치고 불경을 읖어도 시원찮을텐디....
해탈은 글러베링것 같구
스님이 중생들한테 던진 화두는 쪼간 필이 오는디....
타잔님의 댓글

오노 요꼬가 먼저 떠올라요.. 고집스러워보이는 입술과 함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난 늘 그녀의 검은 옷만....
타잔님의 댓글

아름다운 그녀의 아들도...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서로가 한눈에 제짝임을 알아버린 운명도...
타잔님의 댓글

세상에~ 한눈에 알아봤대요? 어쩜~~ 근사해라!
초이스님의 댓글

스렁스렁은 또 머다여~!
스카이님의 댓글

예전에 이 영화보고 울었었는데.. 마지막 장면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요즘 이라크전을 보면서 참으로 서럽습니다.. 그런데 초이스님은 와.. 스렁스렁...;;;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초이스님 밥먹으러 가싰는디 지가 대신 물어보면 안돼쥬? 꼭 초이스님이나 뜬님이어야 돼쥬? ㅋㅋㅋ.
김금주님의 댓글

하믄요
초이스님의 댓글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멤버 존레넌의 이 곡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줍니다.
상상을 하면서...
살아있다면 60이 넘었군요.
김금주님의 댓글

우리는 존레논의 시대를 함께 살아왔군요
너른벌판님의 댓글

바짝 긴장하고 음악듣고 있습니다...^^
음악 너무 좋습니다 .초이스님...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드뎌
뜬님과 스님이 붙었군요
허접한 사진 올리신 님 속타겠네.............
뜬님
오랫만입니다
존레논
아침부터 좋은 음악에 취해봅니다
스님
홧팅!!!!!!!!!!!!!!!!!!!!!!!!!!!!!!!!!!!!
김금주님의 댓글

헛! 심상치 않은 분위기! ^^;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럼 중계도 해주시나요.....이왕이면 생주계 부탁 오늘 아침은 왠지 심심해...........
김금주님의 댓글

야사모에 시방 수상한 , 으시시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님들은 바짝 긴장하시라! ^^
뜬구름님의 댓글

존레논...
대단한 가수입니다.
이런 대단한 노래의 배경 사진으로는
좀 허접한 느낌이 드는군요.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_- 으미 참 좋은 노랫말이네요. 너무 와닿습니다... ㅡ.ㅜ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뜬구름님과 혹시 라이벌 관계세요? -0-a" 풍뎅이 궁뎅이 너무 귀여운데... 왜 그러세요?
으히히히히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연인지...저도 어제 이 노래 들었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창밖에 노랗게 피어나는 산수유를 보고 아직도 옛님이 그리워 떨치지못하는 마른잎을 보면서... ^^ 오늘도 이 노래를 들을줄 몰랐습니다...연짱.. ^^;;
김금주님의 댓글

성질 급헌 사람은 지둘릴 줄도 모리고 맴도 급허고 행동도 조신치 못헙니다
혀서 일기장에 폴새 소망 다 적었구만유
소중한 것은 말로 허지 말고 그냥 가심 깊숙이 담아두는 거시라고요...ㅋㅋㅋ^^
김금주님의 댓글

초이스님! 뜬구름님!
이 시간 제 소망이 무어냐고 물어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