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서 만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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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남쪽,
영도의 함지골수련원 정원에서 만난
목련의 옷에서 봄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은은한 맛이 사람을 이끄네요.
멀리 계시는 분들께 봄을 드리고 싶어서
따끈한 상태로 올립니다.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시길 ......
댓글목록
하얀도라지님의 댓글

저도 들국화님과 동감이 되서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최삼덕님 죄송합니다
가을마당님의 댓글

눈부신 아기가 방실 웃으며 나올것같네요...
뒷동산 할미꽃님의 댓글

여인의 희고 고운 살결같아라.
그래서 여인으로 표현했을까?
서경숙님의 댓글

전 목련을 볼때마다 왜 꼭 병아리가 생각날까요.
병아리등의 그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전 아이스크림 생각났는데 쩝.........아 맛나겠다.
초이스님의 댓글

여인의 옷입니까?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전 어쩐지 자꾸 갑오징어 생각나네요...쩝,배고파~
최삼덕님의 댓글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삶을까요?
그래도 두터운 외투를 벗어놓고 집을 나서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