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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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370회 작성일 14-12-21 12:09본문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백기름으로 입히고 광택을 냈는데
제가 조립에 서툴어서 조립하다가
광택이 죽어 버렸습니다.
헝겁이나 신문지 등으로 문지르면 광택이 삽니다.
나이테도 더 잘 보이고요<가운데 것도 나이테가 있습니다.>
몽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내기가 쉽지 않음에도 송년모임에 참석해주시고
선물까지 마련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우구리 위원장님 전충청지부장 박다리님 전충청지부 총무 엔돌핀님 이렇게 증정식을 하였네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더 완성도 높은 펜으로
두분께 드릴께요^^
몽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설용화님 너무 바쁜걸 알기에 꼭 안하셔도됩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재주가 여간아닙니다.
좋은작품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재주 전혀 없습니다.
열정과 관심...무식해서 용감함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유튜브와 목공 카페에서 많이 배웠는데, 옆에 조력자가 전혀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박다리님의 댓글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젤 위에것을 내가....... ㅎ~
자격도 없이 받은것같아 죄송스럽고 한편으론 이런 멋진것을 받아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설님은 도데체가 못하는게 뭔지 그게 의심스럽습니다.
설님,,,,, 부탁인데 더 멋지게 만들어서 울 신임 지부장님과 총무님께도 부탁드립니다.
이거 원~ 손이 부끄럽어스리........ 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 고맙습니다^^
제가 이걸 열심히 만들며 생각한 것이
무엇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많더군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혼자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못 느끼시길 바라면서요^^)
박다리님 나무는 "보고테"입니다.
두번째는 어쩌면 아프리카 흑단 일지도 모르겠군요...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걸 제가 받아 왔습니다..
가보로 물려줘야할듯 합니다..ㅋㅋ
우선 못나뉘가 쓰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보? 라는 말씀에 더 주고 싶어 집니다.^^
산방님의 댓글
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두 주세요~~
영감님의 댓글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두 주세요~~ (2)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감님은 이제 위원장님도 아닌데....^^
ㅎㅎㅎ^^
달라고 하시는 말씀도 고맙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방님께 빛진게 있어서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서영님의 댓글
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용화님 손재주도 좋으시네요..연말 훈훈한 소식 보기 좋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훈훈하게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들꽃아재님의 댓글
들꽃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두 주세요~~ (3)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한데 도구 주신것도 있으신데
1순위 이십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단단한 나무를 어떻게 가공을 할까 궁금합니다!
덕분에 음핑고, 파덕, 보고태, 이런 나무도 알게 되네요.
브라질에서는 보니 나무로 만든 망치(게 먹을 때 쓰는)가 정말 단단하고 무겁더군요!^^ 그 나무 이름은 뭔지 모르겠어요. 물에 가라않는다는데, ...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도 부근에 사는 나무들이 함수율이 0%에 가까운 나무들이 있답니다.<어디에서 읽었는데...기억이>
당연히 나무에 단점인 틀어짐이 없고, 단단하고 변형이 없답니다.
실험은 안해 봤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는 물에 가라 안을것 같습니다.<부빙고, 음핑고 등>
나무 끼리 두드리면 청아한소리<쇠소리>가 납니다.
장점이 많기에
고급악기에 재료로 쓰이고, 아프리카 생태의 파괴 등으로 점점 멸종위기에 처하고 있고...처해 있답니다.
양질에 하드우드는 악기 재료로 아주 인기 있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일 정도라 하더군요
제가 음핑고 빨래판 절반 크기를 호기심에 몇만원에 사 놓았는데
일반 톱질도 안되는 나무를 어찌 써야 될지 걱정입니다.
저기 위에 펜은 칼<서양 조각도>로 깍았는데...비싼 것은 1개에 십만원은 쉽게 나갑니다.
제가 쓰는 칼은 4자루에 중고료 십몇만원....
많은 목공 날물이 hhs 하이스강으로 만든 도구가 많더군요
이상...목공 초보가 아는 데로 썼습니다.^^
대전청솔님의 댓글
대전청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위에 박다리님 말씀처럼 못하는게 뭔지요 .....ㅎㅎ
야튼 말씀 이라도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대박님의 댓글
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솜씨쟁이 ~~
참으로 부지런하신
설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