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교님

저 쪽지 받기가 안되요. 컴터엔 이상이 없는데... 참 이상하네요...

그래서 답장에 쓰신 대용을 <a href=mailto:vxh200@hanmail.net>vxh200@hanmail.net</a>으로 적어주실래요?

  부용님. 농장이 어디신가요.  저는 며칠전에 농원에 부탁해서 야생화 5개를 샀습니다. 아직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제게 없는 걸로. 올해는 식물 기르는 것으로 취미를 삼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겨울이 오면 정말 걱정이지요. 방이며 거실에 식물원이 차려지겠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땅에 심어도 사는 것으로 키우고 싶군요.  꽃밭도 조그만한데. 욕심만 늘어서 고민이네요.

  화분에 심어 기르셔도 모습이 단정하고 예쁘고 잘 자랍니다
작은분 보다는 입이 좀 넓은 분에 기르시면 포기도 잘 벌고 어느새 분가득해서 초원을 보는 듯한 느낌도 가질수 있고요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흙에 심으시고    물을 부지런히 주면 상태가 나빠집니다
제게도 많지는 않지만  여러종의 들꽃을 가꾸고 이씀다    저희 농장?에 오시면 분양해드릴께요    (영리적이지만 않으시면 됨니다)....

  등심붓꽃1 영교님 탐라까지 씨앗 날아 올 수 있을가요? 봉투에 20알만 (이거 너무 욕심 부렸나?) 부탁하면 염치 없는 놈 되겟죠?  690-163 제주시 오라3동 2273-15 문수병(011-390-6806)

  한영교님 두메양귀비, 등심붓꽃 등등
씨앗좀 나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찾아뵐까요?

  한영교님. 제가 부탁을 안드렸군요.
어리연도 얻어서 심었더니 벌써. 뿌리가 살아 붙었는지 새  잎사귀가 나오고 있어요.
제가 꽃이라면 욕심이 좀 많거든요.
혹시 다른것도 분양할 것이 있으면 조금 주시구요.
너무 염치 없는 부탁. 양해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등심붓꽃
꽃이 참 예쁘던데. 저도 그럼 씨앗 좀 얻을 수 있을까요. 꽃밭에 심고 싶어서요.
주소를 알려 드릴까요. 멀리 있어 찾아갈 수는 없고. 택배로 붙여 착불로 하시면 제가 받을 수 있을텐데....... 
경북 상주시 공검면 부곡리 9번지 공검초등학교. 소애자
018 - 500 - 3194

  한영교님 저도 씨앗 좀 주세요.
우리 아이들 다니는 어린이집 담장 밑에 심게요.
여긴 부산이니 바로 심으면 되겠네요.

  한영교님, 춘천 가면 한번 들르겠습니다.
종자 몇알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안녕하시죠.

  풀꽃굄님 그리고 한영교님,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일산 아파트라서 노지에 심을 만한 적당한 곳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화분은 잘 되지 않는가보군요.
그리고 일산에서는 지금 뿌리는 것보다는 내년 봄이 더 좋겠다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김광영님께는 씨앗을 조금 나누어 드릴 수는 있었는데...
한영교님께서 씨앗을 무진장 가지고 계시다니까 다행입니다. 사실 저는 한 스푼 정도밖에 없어요.

  등심붓꽃!  중부 이남 지역이면 삽목판이나 화단에 직접 뿌리시면 며칠 안가서 모두 싹이 발아되어 금년 안에 또 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중부 이북지역이면 삽목판에 뿌려서 겨울에 얼어 죽지 않게 관리를 잘 해 주셔야 됩니다. 발아율은 매우 높아 거의 다 나오니 씨앗을 조금 만 뿌려 주시고 저는 겨울 관리가 어려워 올해에는 봄에 파종을 할 까 합니다. 씨앗 필요 하시면 저에게 무진장 있으니까 몇천개라도 드릴 수 있습니다 

  음, 담은님,
저도 50알 정도만 얻을 수 있을런지요....
시골 밭에 뿌릴려구요...

  분에다 키우시나요?
야생의 꽃들은 씨앗이 영글면 스스로 씨앗을 땅에 내려 보내지요.
그러니 씨앗을 채취하곤 일주일 정도 지나 바로 뿌리시면 어떨까요?
저는 장독대 옆 꽃 밭에 그냥 키우는데요.
영근 씨앗은 이미 파종했습니다.
등심 붓꽃은 열매 안에 아주 작은 씨앗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제주도와 거제도에서 발견된  등심붓꽃 군락은 누가 부러 씨앗을 뿌리지 않아도
제 스스로들 가족들이 모여 살지 않을까요?

가림토님 몇 알 드릴까요?
담은님...노지에 키우시길 권합니다. ^^*
그리고 그녀석은 번식력이 대단하답니다.
등심 붓꽃도 여러가지 있는데 어떤 씨앗인지요?
꽃이 지고 씨앗이 영글어도 깔끔하고 단정해서 우리꽃 느낌을 주는 녀석이 있구....
꽃이 지면 너울거리고 씨앗이 영글면 함께 갈색으로 말라비틀어지는 녀석이 있지요.

작년에 아는 선생님께 꽃삽으로 하나 가득씩 분양을 받았는데...
이번 봄 꽃을 보았답니다.^^*

  와아.....
저두 알구 자퍼염^^
저 몇촉만 줘염..
우리 산야에 전부 꽃동산을 만들구 자퍼염^^
근데...
부모님이 조그만 땅 떼기만 있어두 머라두 심으려하시니...........
남은 공간은 모조리 꽃으로 채울까염^^

  문수병님 탐라(제주)에 자생하는 것인데. 어딘지는 모르겠고 KAL 선전하는 데가 있는데 그 주변 잔디밭이나 들에 무진장(아줌마들 여럿이서 잔디밭에서 등심붓꽃 뽑아 버리느라고 땀을 뻘뻘 흘리시던데 아마 KAL 회사에서 다뽑아 가면 표창장 10장 쯤 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