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민들레가 식물목록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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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90회 작성일 23-01-13 18:30본문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렇군요...
정확하게 따져 나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민들레라는 친숙한 이름을 잃는 것은 안타깝지만 국내 자생종이 제이름을 찾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겠네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우리 민들레를 털민들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우리 민들레는 제이름으로 불러주고 서양민들레에게 다른이름을 붙여주면 좋겠어요.
우리 야사모 회원들은 서양민들레, 민들레(우리 토종) 이렇게 구분하니까요~~
윤라파엘님의 댓글
윤라파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에서도 언급하신것 처럼, 대중은 민들레 라고 하지 털, 서양 이런것 개의치 않습니다.
과수원을 점령한 서양 민들레도 그렇게 인식하는 현실인데, 굳이 그런 처리를 왜 할까 싶네요.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슈해 주시니 하나 배웁니다. 감사 드리며 저는 다 빼고 앞으로도 민들레 라고만 불러줄것 같습니다.
대박님의 댓글
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자연스럽게 알고 있던 이름들이 너무 심하게 이름이 바뀌는 것 같애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특별한 차이가 없으면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친숙한 이름이 좋을성 부르는데
앞에 백운산이니, 털이니 하는 글이 없이 친숙하게 부르는 이름 그대로가 좋을성 부릅니다..
말구님의 댓글
말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양민들레랑 참 헷갈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