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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마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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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07회 작성일 17-05-26 16:00

본문

시장에 유통 되는 마늘은 

동네 할머니 들의 소일거리 알바로 알고 있었습니다.



마늘1.jpg


간혹 아주 마늘이 예쁘게 까져 있으면, 그 분의 섬세함과 소심함, 잔정이 느껴져서 미안해 하기도 했고, 그분과 이야기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정말 궁금해서 채소 가게 아주머니께 여쭤 보고

제가 마늘을 예쁘게 보는 마음이 없어 졌습니다.

 


알고 보니 필리핀, 캄보디아, 버마 동남아시아 여성들이 틈새 알바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이제는 따뜻함 보다는 삶에 고단함이 느껴 지는

마늘이 예뻐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는 요즈음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쿠스틱 콜라보 - 그리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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