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주님 감사 감사....
들꽃들이 나를 원한다면 갖고 있는 각가지 약효를 내게 주겠지요...

  ㅎㅎㅎㅎ. 대단하신 분임엔 틀림없는듯...실력도..입담도..필설도...

  실력은 초보..
입담은 빵점.
필설은 유치
대단한 머리하나 가지고 버티깁니다.

  머리가 크신가요?

  머리는 조막만한 추남입니다.
근데 깡만 있는 것 같아요....

  뜬구름님, 형준군이 무척 오고싶은것 같은데..부모허락 받고 데불고 오세요..^^ 신흥균님,
허리 다치면 큰사단 납니다. 저도 1년전 고생했는데 아직까지 아프답니다.

  난 형준이 네가 대단하다.
초딩이 우에 그런 에려븐 말도 다하노?
너 진짜 초딩 맞냐? 이번에 정모에 함 안 올겨?

  흐미 91년생
그럼 시방 몇살이디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들꽃사랑님, 할미꽃님, 산유화님, 김형준님의 걱정에  감사드립니다.
이정래님, 뜬구름님, 삼악산님, 김금주님의 격려에 힘이 납니다.
별꽃님 무조건 가야죠...
지금 막 백운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죽겠데요....와  이놈의 허리....
개별꽃, 개감수, 피나물, 산자고, 남산제비꽃......
완전히 슬로우모션으로 댕겨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살신성인의 행동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말이 안나오네...

  그러시다가 다음 주에 천마산 못가시는거 아닌감요~?

  ㅋㅋㅋ 야사모에 살신성인 또 한 분 탄생하다!!^^

  저리도 가고 싶은 산엘 들 수 있음이 얼매나 좋은건지..........
방학있는 선상님은 또 어떻구
근디 술이 떡으로 변하나여???????
예수님은 물을 술로 맹글었다지만...........
산엘 들었다 오면 무릅꼬뱅이가 아픈거지 왜 허리가 아픈거래유
산두 산나름인가봐여.....
ㅋㅎㅎ

  신흥균님!
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건강도 돌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봄이면 앞산을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다니다(나물 띁으러요. ^.^)보니
관절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지는 그렇게하다가
너무 무리해서 괴질증세가 나타납니다.
꽃도 좋지만요 지 건강이 최고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방학때면 한 일주일간 산에 쳐밖혀 원없이 함 해볼라캅니다.

  어제 저녁 술이 들어가고 나니 별로 안 아풀것 같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엉금엉금 기어 다니기도 힘이 드네요....
허리 아픈데는 껓보기 운동(?)으로 풀어 볼랍니다.

  아뇨, 내친 김에 강행군을 해야 합니다.
몸이야 우찌 되든지 꽃은 있을 때 봐 주야 합니다.ㅋㅋ
근데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면 허리는 담날 바로 펴질꺼인데
우에 좀 이상하네요. 허리가 동강이 날때까정 함 해 보이소.
저도 그런게 제 소원인데 대리만족이나 하게요.

  고생 많이 하셨나 봅니다.  무리를 하시면  뒷 감당이 힘들것인데요,,,,
높은 소득은 사진으로 한번 올려 보세요
야사모 회원님들께  첫번째,두번째 손님을 1 차 감정 바다 보심도 좋을것으로 봅니다..
* 술을 떡으로 만들수 있는 상대가 영남지부에도 2-3명 있답니다
차후 만날수 있으시다면 술 떡을 어떻 만들수 있는지를 밤새워 논하여 보심도..

  에고...
몸좀 추스린 다음 산행하세요,,꽃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이십니다...
건강을 잃으면 꽃들도 잃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