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로토소형은 무게 지탱 못합니다. 소형하시려면 벨본으로 하시고 그게 좀 크고 무겁다 싶으시면 슬릭으로 하세요..

  렌즈를 땅높이까지 내려보실 생각 이신가요....
지면 가까이와 지면에 완전히 붙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높이 있는 꽃들도 촬영하셔야 되겠지요....
산행시 장비는 최대한으로 간편한 것이 좋지 않을까요?
대를 빼서 거꾸로 사용하는 것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차동주님께서 말씀하신 맨프로토 소형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친절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저도 낮은봉우리님것과 같은.. 맨프로토(?) 소형 한개도 가지고 다닙니다. 바닥까지 되긴 하는데 설치 하는데 드는 에너지 계산하면 소형도 쓸만하더라구요. 진흙바닥용 깔판도 추가 옵션.

  벨본꺼 있는데 큰 효용은 없더군요.. 접사전용은 아무래도 작은 녀석 위주가 되는데 그럼 나무의 잎 같은건 못찍습니다. 전 190pro를 쓰고 있는데 일단 다리가 180도로 펴지며 센터칼럼을 가로로도 끼울수 있어서 효용도가 높습니다. 센터칼럼 불편하면 이진용님 말씀처럼 사용하셔도 되고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접사전용 삼각대라는 것이 슬릭제품이 있는데 지가 사용하여보니 영 불편 하더군요.
갑자기 키큰 넘을 찍으려면 다른 삼각대로 바뀌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어
저는  진용님이나 산유화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삼각대를 쓰고 있는데 만족 합니다.

  저는 벨본에서나온 접사전용삼각대를 쓰고있습니다
최저200mm정도까지 낮출수있습니다
최대500mm정도도 가능합니다(다리는3단조절가능함)
밸본에서는2가지로나오고있습니다
하나는플라스틱제품(3만원)과 알루미늄(10만원)입니다
참고되셨는지요

  삼각대가 많은 종류가 있어 사용법등이 다 틀리고 용도도 가지각색입니다.
제가 원하는 정보는 접사전용삼각대를 추천해 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이진용님 고맙습니다.

  삼각대를 펴서 꺽어서 잘 사용하면 어지간한 삼각대는 거의 지면 바닦에 붙은것도 다 촬영이 가능한 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삼각대 가운데 대를 빼시고 대 밑에 있는 작은것을 달면 삼각대를 완전히 땅바닥에 밀착 시킬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하는데 작은꽃을 찍을 때도 문제가 없는것 같더군요.
아니면 가운데 있는 대를 빼서 꺼꾸로 달고 찍어도 되는데 이것은 많이 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