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처럼 생긴 유리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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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숙님의 댓글

저도.게와에선생님게서마씀하신대로심어보니까.아주예뿌긴한대요,이끼가병이오면서꽃에까지전염되서몇식구가줄었읍니다,생명토가무엇인지공부했구요.다시예쁘게만들어보겠읍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맞는 말씀이세요. 유리제품은 자연미를 살리지 못해요.
제경우엔 기왓장에 생명토를 바르지 않아도 이끼로 마무리 하면 기왓장 자체가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대신기왓장은 백년이상 묵은것일록
좋다고 좋구요..
바다님의 댓글

기왕이면 막새기와로 쓰시면 모양이 좋고요, 둘레흙이란 말 그대로 식재로 사용하는 흙이 관수할 때 물과 흙이 휩쓸려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흙 주위에 돌아가며 둑을 쌓는 것을 말합니다.
둘레흙을 쌓은 후에는 그 위에 이끼를 덮어 치장하면 이쁘겠죠.
생명토란 석부시에 돌에 발라 사용하는 흙입니다. 화분에 마사나 흙을 담는 식으로 돌을 화분으로 생명토를 흙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레흙 재료로는 적옥토,부엽토,모래를 사용하거나 또는 개흙(습지나 연못에 깔린 검은 진흙같이 생김)과 모래를 적당량으로 혼합하여 약간 찰기가 있게 가래떡모양으로 반죽하여 원하는 곳에 둑을 쌓으면 되겠죠.
분재가 아닌 야생화라면 둘레흙이니 하는 번거로운 절차없이 이슬초님이 설명하신 대로 이끼정도로 마무리하시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기와 같이 그릇형태가 갖추어진 외에도 평평한 돌위에 야생화를 이식할때는 둘레흙없이 이끼로 분 모양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끼분 높이가 높을 때는 실을 감아 글곡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실은 나중에 제거하셔도 되고 이끼가 잘 자란다면 실은 자연스럽게 감추어지겠죠.
남진규님의 댓글

왕 초보의 의견입니다
재질이 유리보다는 기왓장이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옹기로 구운 기와가 좋을것 같은데....
적당한 보습과 배수역활이 유리보다 좋을것 같어서요
저도 이슬초님 작품을보고 욕심이생겨 기왓장을 구하려고 고심했는데 의외로 손쉽게 구했답니다
인테리어용 골동품 파는 장소에 가시면 구하실거에요
물빠짐도 좋지만 가공이 쉽더군요
전 빗살무늬가 있는(골동품으로 가치가 있을것 같슴니다) 아주 오래된걸 구했슴니다
가격도 천원 정도면 되구요
이제혁님의 댓글

우와~ 진규님 이슬초님 바다님..감사드립니당... 전 세련미를 한번 살려보고 싶어서.. 유리를 선택했는데.. ^^; 기와에 먼저 도전해봐야 겠네요~ 멋지게 만들어서 여기 자랑할께요~ 백년묵은 기와야~ 어디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