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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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을 위하여 씻어 말리는 중이랍니다.
마른후에 끓여 마시면 바로 둥글레 차랍니다.
욕지도에서.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16 00:04)
댓글목록
노을 속의 낙타님의 댓글

전에 만난 어느 스님이 청주(술) 김에 아홉번 찌고 말려서(구증구포)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하더군요. 몇 주 전 소이작도 야산에서 군락을 발견했는데 이제 막 대가 올라오고 있어 차마 손대지 못하고 가을을 기약해봅니다.
나이테님의 댓글

기냥 말려서 끓여먹으면 둥글레 차가 되는 줄로 알고 있는데요...
만화가 선생님 한 분이 그렇게 드시는 걸 봤거든요...
갑자기 구수한 둥글레 차가 묵고 싶네요...
할미꽃님의 댓글

저도 지난 주에 둥글레를 캐었어요.(캤다고 뭐라고 할까봐 쉬쉬하고 있었는데...)
깨끗이 씻어서 찜통에 찐 후, 말려서 볶아 놓고 끓여 마시는데..
문재섭님께선 찌고 볶지 않으시나요???
문섭재님의 댓글

쯔쯔..죄송..지지고 볶는 건 모르겠네요..ㅎㅎ..욕지도의 한 시골 민박집에서 말리는 걸 봤어요.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저거이 둥글레 차가 된단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