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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정모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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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서락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2,633회 작성일 03-04-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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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6시 40분) 막 도착해서 사진 올립니다.............
2일간 운영진님덜, 그리고 참석하신 회원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답고 반가운 시간이었구요, 유익한 시간,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혹시 잘 모르는 야생화 올리면 고수님덜 귀찮다구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밀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 그리고 사정상 다녀 오시지 못하신 회원님덜 이 다음에 뵈요>
사진은 곰배령 정상입니다.......

댓글목록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들이여!  부지런하십니다. 벌써 이렇듯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서락샘님 두 아이들 그렇게 건강하게 잘 키우십시오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서락샘님의 댓글

no_profile 서락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 땀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버리라구 했는데 그것보다두 어떤 분이 그러셨는지 재수없는 도룡룡알이라고 했다고 넘 속상해 하더군요. 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했는데........교육상 .......혹시 청나래님이?.농담입니다....청나래님 즐거웠습니다......
자주 뵙자구요.........

서락샘님의 댓글

no_profile 서락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카이님 우리 아들이 아주머님이 아니고 &lt;누나&gt;라고 불러서 후한 점수 주시는건 아니신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구요.........,&lt;아참, 스카이님이나 들국화님 모두 한 미모 하시더군요&gt;....야생화보가 더 이뿌요,&lt;아부의 극치&gt;

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진은 토욜날 올라가서 증명사진 찍었는디...
곰배령 밑에 눈 많았는데,
응뎅이 썰매 타신 분은 없었나요?
눈이 좀 지저분하긴 했습니다만...

신관식님의 댓글

no_profile 신관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가보고 싶었는데...
저도 어제 강원도를 가긴 갔는데 송지호 해수욕장 근처 백도란 곳에서
개해제(스킨스쿠버 하는 사람들이 그해 첫 잠수 하기전 무사를 기원하며 지내는 고사)를
지내느라 가질 못했네요^^*
개해제 축문을 읽으면서 야사모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담 기회에 참석하고 싶네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이런 모임이 아니고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곰배령에 못가신분들 다음에는 꼭 참석해서 같이 가보세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또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마음에 담아왔지만 아직도 그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얼레지 천상화원이며....힘차고 맑은 계곡이며..바람소리까지도...

풀잎~님의 댓글

no_profile 풀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저 정상을 보고자 뒤늦게 얼마나 강행군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알것이구만요.
역시...다녀오길 잘했어요. 흐뭇~^^

김종찬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종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곰배령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모임이 아니고는 그곳을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곳을 찾고 싶습니다.
 많은 인원을 관리하신다고 수고 많으신 운영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계령풀, 속새, 갈퀴현호색, 앉은부채, 동이나물, 연령초... 이곳에서 보지 못하는 종류가 너무 많더군요. 사진 많이 찍어올 수 있어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부자가 되게 해주신 정모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그곳에서 발라당 누웠습니다..................힘 다빠졌는데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몸이 연약해서 바람에 가누질 못해가 아니구 -_-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언제든 불러만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여주님..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윽~노을님 상을 그래서 지가  받았잖아요~ㅎㅎ
지가 잘해서 받은건 아닌것은 확실한데~아무튼 꽃 이뿌게 잘키우겠습니다...꽃 협찬해 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참... 곰배령 정상이 사진속에는 평온하게 보이지만
그 사이에는 바람이 엄청시리  지나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육중한 몸매가 바람앞에 연약한척을하고 왔다는거 아니겠수~ 바람이 불떄마다 내 몸이 휘청~ 휘청~ㅋㅋㅋ

노을 속의 낙타님의 댓글

no_profile 노을 속의 낙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곰배령이 왜 천상의 화원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운영진과 참석하셨던 고참님들 감사합니다. 일행 중 출발을 재촉하는 분이 있어서 시상식을  마저 보고 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너무도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 다시 뵐 그날이 벌써 기대됩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이제야 도착을했습니다....집에 오던 도중 덜렁이 아줌니 핸드폰 사건 땜시~~에고 ...
이자리을 빌어 이영준님께 감사함을 전하고요

아무튼 천상화원이였어요...못가신분들 다음에 꼭~꼭~꼭~ 가보세여....
얼레지꽃이 마지막 정상까지 길옆로 짜~악 펴있어 그 가운데를 (천상 화원) 걷고 왔어요...
하늘로 통하는 길....얼리지꽃이 이루 형언할수 없을만큼 많았답니다...그 못보시면 평생을 후회하실거에요...
그리고 운영진 님들 정모 준비하시느냐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

나무늘보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두 가까운디, 더 가깝다구 지 도착 시간보담 더 빨리 올라 왔네유~.  지 생각에는 꽃 이름 숫자보다 님들 숫자가 더 많았으니  사람 만나러 간거 같어유~.

풍뎅이님의 댓글

풍뎅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들 갔다 오셨나요 들?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기 좋았겠네요.
꼭 같이 참석 하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네요 다음 정모를 기다리겠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금부터 눈을 크~게 뜨고 ⊙.⊙ 찬찬히~ 준비하겠습니다! ^^*

유하니님의 댓글

유하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으셨겠어요~~!!!  ^^*  저두 나중에 꼭 뵈요~!! ㅎㅎㅎ

임혜기님의 댓글

임혜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두 감상 할 준비 완료 입니다.......기대 무지 많은데......▶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긴 아직도 스산해 보이네요..
즐거우셨나봐요...사고 없이 잘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 부탁드립니다..기다리다 지쳐가는중이었습니다..

풀내음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내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락샘님 벌써 도착하셨군요
저도 막 도착하였습니다
서울,경기,경남지부,등등의 여러분들은 언제 도착하실려나!  모르겄습니다.
하여간 여러가지 고마우신 여러분(야사모 회원)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이러한 곳도 있다는것을 알려주셔서 말입니다.
참석치 못하신 회원 여러분 담에 함 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진에 담아오지 말고 마음속에 담아올걸 하는 맘 입니다.
항상 그곳에 있게.......................

스카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락샘님.. 아드님 민성훈(?) 맞나요???  곰배령 내려오면서 성훈이가 꽃이름을 어찌나 잘 맞추던지요.. 야!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내려왔답니다...  아주 든든했습니다....

초문동님의 댓글

no_profile 초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요. 빨리 도착하셨네요 ㅎㅎㅎ
저는 논스톱으로 왔는데도(홍천-양평-광명) 10시 (5시간 50분 소요)에 도착했습니다.

나무늘보님, 풀내음님, 그리고 참석하셨던 모든 님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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