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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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당신이 그리움고 보고풀 땐
어느 이름 모를
야생화 꽃잎에 메달린 이슬에
당신을 그릴 겁니다
어쩌다
슬프고 기쁜일이 생길 때면
야생화 꽃잎에 입맞춤 향기로
당신을 느낄 겁니다
자연인(이 영완)
댓글목록
덕유산님의 댓글

가슴에 와닿네요......
뜬구름님의 댓글

야생화를 사랑하는 맘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