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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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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51회 작성일 03-05-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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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알고 나서는 하루 한두번씩은 꼭 들르게 됩니다. 머리 아픈 책을 보다가 또 잘 되지 않는 일을 하다가 여기에 들르면 청량제가 따로 없습니다. 덕분에 제 컴퓨터 바탕화면은 아름다운 다진들로 하루에도 몇번씩 바뀝니다.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운영하시는 차동주님은 이것과 관계되는 직업을 가진 분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저도 가을부터는 시간이 나니 꼭 탐방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그래도 되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 왕초본데 야생화 무척 좋아하거든요. 한때는 집에서 50여종이 넘는 야생화를 키웠어요. 돈도 무지 들었구요. 그런데 꽃도 주인을 아는지 제가 몸이 좀 많이 아픈 동안에 다 죽고 지금은 거의 남은 것이 없어요. 이젠 산에가서 보려구요. 집에 가져다 놓은 것이 너무 제 욕심이었나봐요.

댓글목록

류성원님의 댓글

no_profile 류성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흐... 한영교님의 고민을 제가 들어드려야 겠는데...
춘천까지 넘 멀어서...
 영교님의 뒷산 산삼을 시집보낼 토종닭 몇마리 들고
춘천으로 룰루랄라...^^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한영교님 무슨 말씀을 제가 춘천으로 날아가고야 만다 한영교님 수고를 덜기위해 ㅎㅎㅎ 전 요즘 야생화 오디서 사다 싶을까 고민중이거든요.

한영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구름님 재미있는 농담도 잘하시네요
들에 있는 열 야생화 보다 내뜰에 있는 반쪽 야생화가 더 귀엽다.........................
언제 시간이 나면 실감나게 보여 드릴께요
그리고 요즈음은 번식 안 시키기 위해 제 시간에 반은 소모하는 것 같아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나기 때문에 여간 골치가 아프지 않아요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요. 집에서는 암만 잘 키워봤자지요.
집에서 기른 열 야생화, 들에 핀 야생화 하나보다 못하다.
야사모 금언임다.

김일영님의 댓글

no_profile 김일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는 수줍음을 많이 타서 너무 가까이 하면 숨어버리는가 봅니다.
작고 앙징맞은 것이 많고요. 그치만 향기는 진해요.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경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더 있으면 하루에 수 십번씩 오시게 될 겁니다.^&^ (경험자는 말 할 수 있다)^^
차선생님의 직업은 이 사이트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탐방은 언제든 따라 오십시오 언제든 환영합니다.
야생화는 산이나 들에 나가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전하셨조.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두달만에 갔더니 반이 빠빠해 버렸더군요.
나머지도 죽일까싶어서 아는분들 나누어 드렸조.
같이 커피마시던 건방진 강아지까지 .남의집으로.............

이젠 작게 작게 욕심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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