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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77회 작성일 03-05-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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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신불산 이라고 합니다. 한 가운데 보이는 것은 폭포 이구요. 이곳은 지역주민들에 의해 철저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환경이 파괴되는 어떤 행위도 이곳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도원이 이곳에 들어오는것을 막으려다 세명의 주민이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식수로 사용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곳 아닙니까. 들어가는 곳마다 통제되어 있드군요. 다양한 식물들도 잘 보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제아님의 댓글

no_profile 제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불산~!!!...
쓰리랑 릿지 갔다가...야생화 즐감 하면서 다녀왔던거 생각납니다.^^
가을되면...신불산 자락, 은행나무 숲도 멋지지여~
푸르름이 한 눈 가득~...벅찹니다~
흡~~~흡~~~~~(신불산 정기 마시는 제아^^)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 다녀오셨지요
지들은 오늘 으아리보러 한영교님댁에 갔다가 으악하고 왔죠
지딸네미 초딩2학년때 담임샘이 한영교님 사모님이시라........

세상 좁더군요

나무늘보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알프스의 자락이죠. 겨울에 황량할 때 보았는데, 벌써 여름 모습이군요. 자연휴양림도 있는것 같았는데, 잘 보존되길 바랍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또 울산까지...
숲이 울창하네요.
숲이 너무 울창하면 못 자라는 넘도 있을건데...^^
신불산, 기억해 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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