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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의 개명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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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1,798회 작성일 03-05-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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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돌 박정선님의 박힌 값을 위해 굴러온 돌이 개명 합니다 사실 정선은 정선 아라리에서 빌려온 지명 그자체입니다 애당초 10여년전에 바위솔로 시작한 제 들꽃 짝사랑의 백미가된 정선 지역에서 찿아낸 바위솔에 대한 명명 작업을 위해  고민 끝에 아라리의 고장 에서 빌어 아라리 바위솔로 이름지어준  이래 정선을 수시 도용해 왔던 것입니다 정선아리랑은 여러분께서도 익히 아시는것 처럼 고단한 강원도 옛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눈물입니다 요즘의 정선은 관광이란 이름으로 가끔은 복닥거리지만 그 산 그 봉우리는 어쩔수가 없어 여전히 정선입니다 박정선님의 승승장구 하심읋 기원하며 이제 부터 저는 아라리의 아라로 다시 갑니다

댓글목록

아라님의 댓글

no_profile 아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의 만남이
날로 날로 새로움에 눈뜨는
귀한 인연으로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은 비가 내라고 있습니다
아파트 정원 한구석을 강점해 만든 내 풀밭에
물주는 시름 더니 한가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맨날 깨지니
언제 성한날 오리오..

정모때 보면 볼만 허것네요 ㅋㅋㅋ......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엊저녁 초이스님이 손수끓여주신 라면국물을 남겨놨었는뎅..
거 바르니깐...
맷독이 싹 가시는게 ...
지금은 말짱해염..^^
그거 안티프라민보다 좋은뎅...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난 박정선님이 바꾼다는 줄알고....아라님 개명 축하 드려요..이름이 예쁘십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
가~~~~아라..
ㄱㄹㅌ님 바꿔염...
저는 울 아버지가 착하게 살으라고 지어주신걸로 기냥 갈텐께 ㅎㅎ....
ㄾ님 군기반장님 한테 맞은 종아리 괘안어유~~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래 인기있을줄 알았다면....\
내 진즉 ....이리 바꿀걸...
정선님아 ~~~~~아니 아라님아~~~~~
내캉 바꾸제이~~~~

으미~~~ 열받는거~~~
낸 언제나 울 님들이 이리 이삐해 주나 .... 흑흑흑~~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박정선님..
나래...
진짜좋다...
아뒤 나래로 바꿔염...
환상이당..

근데...아라!나래!
그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이름을 한사람만 쓴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얼만뎅...
박정선님...
나래..~~
바꿔염..
휘리릭..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라..........참 좋은이름이네요... (밤새 안녕 이라더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
제가 바꿀려고 했는데....
저 때문에 부담이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꾸뻑"
저는 누군가 제아디를 바꿔놓줄 알았어요 ...

바다님 푹~고는것이 쇠고기여요...아님 뱜 이어요 ???3=3=333

바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을 읽고이제사 이해를 했습니다.(박정선님이 개명을 했는 줄 알고........)
잠이 덜 깨서리..............ㅎㅎㅎ
아라!!!!!!!!
고운 이름이네요.
혹 성이 고씨는 아니시지요.
고아라                                                       

푹 고아라!?!?!?(죄송..죄송)

가은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여산님이 잘 아시겠지요?
아라의 뜻을..

저는 잘 모르지만 우리의 아리랑에는 어마어마한 뜻이 새겨져 있다 합니다

우리민족이 없어지지 않는한 영원히 간직될 말 입니다
비록 글이 없어진다 할지라도 구전으로 영원히 전달될 말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난 초이스님  따님이 가입한 줄 알았네요...아라...이름 참 이쁘죠? 축하드립니다...

아라님의 댓글

no_profile 아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선 아리랑 노랫말 입니다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 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내 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백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님그리워서 나는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름 넘겨주게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기 그지없는 아라라는 이름 많이 불러드리겠습니다..
물론 저의 딴지를 통해..^^
아뒤를 고른 안목 속에 고르고 또 고른 고뇌가 숨쉬고 있군염..
암튼
좋은 아이뒤 축하드려염..
전의 아이뒤보다 휠씬 좋아염..

불암바위님의 댓글

no_profile 불암바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와 같이 넓은마음,스카이 같이 높은마음,들국화 같은 이쁜마음,
너그러운 마음 모든분들이 다 아실거예요. 아라! 참이쁘네요.
아라! 라는 아이디 참 좋은 초이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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