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이라.
얘기만 들었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무진장 가운데 무주만 한번 가봤습니다.
가봤다기 보다는 스쳐지나갔었죠.
아니 두번이군요.

  죄송합니다. 띄어 쓰기 신경 쓸께요.

가림토님 하하하하하!!!!!!!!

  이 글은 19에 동그라미 제목 앞에 붙여야......

  박정선님은 이해가 안가지라?
뭐, 그럴 일이 좀...

  뭔데요 ????
지는 궁금헌건 못참는디........호기심 자극하시네 ..????

  왜요 ????
무슨 말씀들 하신거래요 ???

찔레꽃님 즐거우셨겠네요 ..

  ㅎㅎ 그 기묘한? 모습을 보셨군요. 진안에서 장계방향으로 가는 국도변 언덕에 진안쓰레기처리장(진안읍내에서 2분거리)이 있는데 그 곳에서 마이산을 보면 왜 숫마이봉이고 암마이봉인지 확실히 알 수 있죠.

    청돌배나무도 보셨나요?  저는 겨울에 다녀와서................

  청돌배나무를잘몰라서리~~~~~~~.

  대단하십니다. 읽는데 힘들었습니다.

  죄송하여이다. 바다님은맘이바다같이넓을테니~~~~.

  큰꽃으아리는엷은상아색이나무그늘에서역시나맘을아리아리하게.
붉은토끼풀은내가최고야우뚝우뚝위로치솟고.
나도냉이들은나도봐쥬.
노랑,자주붓꽃들은얽힌전설이스치고.
끈끈이대나물들은손을대어보라유혹.

  띄어쓰기를 하셨으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의도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찔레꽃님 글은 이렇게 띄어 읽어야 합니다. ㅋㅋㅋ
역시 자연은 최대의 걸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