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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1,733회 작성일 03-05-30 22:13본문
댓글목록
박희열님의 댓글
박희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모두 땡~큐 배리 마~치 입니다요.
김광영님의 댓글

저도 산골에 삽니다.
도시생활 접은지 3년째입니다.
고향을 지키며 삽니다.
그런데 습관이 돼서인지,
월급쟁이 생활은 아직 못버렸습니다.
농사를 지어야 하는 데,
전, 오늘 퇴근하는대로
광암리로 갑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박희열님의 의견에 어느정도는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하나의 꽃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올리고 있는데
모두가 전초를 올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는 야사모라기 보다는 식물도감을 운영하는 사이트가 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야사모는 교육 시키는 사이트가 아닌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라 생각합니다.
야생화를 보는 관점이 다양하고...
다양한 시각의 야생화 사진이 나와야만 오히려 야생화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도감을 보고 공부를 할라치면
전초는 비슷한데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판단이 안가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박희열님!!!
님께서 열심히 야사모를 방문하시다 보면 어느새 눈이 트이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러면 님께서 그러한 사진을 많이 올려 주시면 더욱 야사모가 다양해지지 않겠습니까?
김동섭님의 댓글

사과나무님은 참으로 편한 생각을가지셨군요^^
세상, 그렇게 살아야지요...
박희열님, 이제 농번기가 가까웠군요.틈틈이라도 들려주십시요.
풍금님의 댓글

고수는 쌈싸 먹을 때 같이 싸서 먹는.. 향기나는 야채인데..
(아아... 월남쌈 먹구시포..)
풍금님의 댓글

빨리 디카 장만하셔요..
글구...깡촌.. 어디여요??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첨에 배울때 써먹던게 있어요...
이름 몰르는 풀은 무명초(無名草), 알 수 없는 꽃은 실명화(失名花)
일단 일케 해두고 특징에 따라 나름대로 이름을 붙이세요...
그리고 난 후 그 이름을 알게 되면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 예로 알록이나무는 노각나무. 연립주택나무는 층층나무 이런 식으로요...
이상 경험담이었읍니다...
아가다래님의 댓글

연립주택 나무라????
하하하~~^**^~얼레지님에 기발한????
희열님!!!
서운해 하시지 마시고 여길 열심히 들락 날락 하시면 뭐든 금방 아실꺼유.
박사가 따로 없고 고수자리는 금방따라 오실꺼유..
거북이날다님의 댓글

고수가되면
밥더먹을수 있나요
고수가 되면 그냥 논둑 깍아지나요
고수가 되면도시로오나요
고수가되면..................................?
사과나무님의 댓글

아..나두먹고잡다. 고수..십년전에는 집에서 길러먹었는데...집사람이 냄새난다고 아파트로이사하면서 흑흑..근데 무슨 맛이었더라?
안그래도 오늘아침 비맞고 고개숙인 씀바귀보고 그런 생각했습니다.
꽃을 보고 그냥지나는 사람, 보고 웃는 사람, 보고 연구하는 사람..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다 있는게 아닐까요? 야사모에 프로들은 초보를 위한 도우미님들이죠뭐. 저는 그렇게 아전인수격으로 맘 편하게 생각합니다.희열님도 그렇게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