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닭개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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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춘천 국제 마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춘천 서면의 도로가에 피어있는 꽃들이 참 이뻐서 좋았습니다.
의암호 강가에서 몇컷의 꽃 사진을 찍고 "자주 닭개비" 한줄기를 꺽어와서
줄기를 물에 담가 두었더니 밤에는 꽃잎을 오무렸다가 아침에 꽃잎을 활짝 피는 것입니다.
참 신비하고 이쁜 꽃입니다.^^
그동안 이름이 궁금한 꽃이 있으면 항상 야사모에 덕을 졌습니다.
오늘은 "자주닭개비"의 이름을 확인하고 고마운 마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야사모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이 종 섭님의 댓글

물망초
하고는 영 따른 종 입니다.
배정훈님의 댓글

앗 닭개비가 아니고 달개비....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보니까 꽃이 피어있질 않았습니다.- -;;
왜 꺽어온 첫날만 오므렸다 아침에 다시 피었을까요...
풀잎~님의 댓글

나를 잊지 마세요.의 그 물망초가 진짜 이 꽃이에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주달개비여요. 글구, 꽃이름은 뛰어쓰기 하심 아니되어요~ ^^
차동주님의 댓글

띄어쓰기는 수정하여 드렸는데 철자가 틀렸네요..^^
가림토님의 댓글

저두 낄려구염..^^
..........
.....
..
.
.
.
.
흐미 .....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닭개비가 아니라 달개비것쥬??/
닭의장풀 = 달개비 이렇기는 하지만 달의장풀, 닭개비 이라문 틀리요...
다우리님의 댓글

이전에는 이놈을 우리는 물망초라 불렀습니다. 꽃말이 "나를 잊지마세요"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