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질긴 인연이 도대체 뭔지유?????????
나 빼놓구 가셨다간 으악소리 납니당

  노인봉 올라 갔다가 전부 낙오하고 차샘님과 둘이 2차 등정하여 결국 솜다리 군락을 발견하고 내려오는 길 기고 물 건너고 허기지고 춥고 하여튼 차샘님 무거운 카메라 메고 오랫만에 산악 훈련 참 힘드셨나 봅니다 흐흐흐 난 괜찮았는데........히히히
대암산 저만이 아는 비밀이 있어요 공개하지 않습니다 인연이 다으면 .........

  잎에 살짝 올려진 꽃나무 올려주실레요? 이름을 찾았어요. 참 좋은 자료가 될것 같아요.

  대암산 갈 때, 저도 갈랍니다.
게시판에 일정좀 올려 주십쇼

  윽....초이스님 또 깐만밤 하얗게 ....
내일 아침에 저에게 알려주세요..몇송이인지~ㅎㅎㅎ

  아..한영교님 산호수님도 같이 동행을 하셨군요
저도 먼저번에 신세를 졌는데...
다음에 다시 만날뵐떄까지 건강들하세요..저도 다음에 신세를 또..ㅎㅎㅎ

  한영교님, 산호수님. 항상 신세만 져서...삼악산님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나 또 꽃송이 셀라면 밤 세야 쓰겄네...

  마음처럼 사진도 풍성해서 좋습니더!
저는 빡신거를 싫어해서 같이 자자고 하면 뒤로 숨을랍니더!! ㅋㅋㅋ

    잘 드러가셨나부쥬. 아즉두 온 몸이 녹작지근 허구뉴.
  여런분들 뵈어서 즐거웠습니다!

  삼악산님 오랜만입니다.
이제 기운좀 차리셨나요??

  위는 우구리님이 쓴 글이 있고
아래는 삼악산님의 글이....
두분 한번 조우해 보시지요?

공통점을 많이 가지신것 같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도  멀리있는 님들이여.......!!

  후후후
들꽃사랑에 걸맞게 빡씨게 따라 다녀 보세요
그러다보면 들꽃 싸랑하게될 겁니다
내 정원에서 만나는 들꽃도 아름답겠지만 어렵고 힘들게 가쁜 숨 몰아쉬고 오르다 문득 만나는 들꽃과의 인연을 느껴보신 분들은 아마 그때 그 느낌을 평생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어제 만난 은대란처럼.........

  먼저번에 화악산에서 만난 산작약 보고 그 느낌 알수가 있을것 같아요...

  그라믄 그때는 (양구) 지도 빡시게  따라 갑니다요~ 차샘 가실때 연락 주세요..
삼악산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광나무 한아름 감사합니다..

  삼악산님,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나무늘보님도 만나시구요..
(흠!! 한 잔 하셨겠군요..^.^)
노추산이라면 저도 강원도 정선 구절리로 해서 올라가 보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