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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신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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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515회 작성일 03-06-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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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서 바라본 아침 해 어제는 정말 빡신 (굉장히 빡빡하고 힘든)하루였습니다 번개하고 집에오니 11시가 넘었더군요....차샘을 3시30분에 만나야하는데 이것저것하고 일찍 잠에 든게 1시가 다되어서.... 제가 일어날수 있을지가 의심스럽더군요 다행히 3시쯤 눈이 떠져 (사실 잤다고 보기는 힘들죠) 제시간에 차샘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4시에 산본에서 만나기로 한 얼님................. 얼님 2번째 늑대소년의 거짓말............안오시더군요...... 그래서 얼님에 대한 저의 짐작........................얼님은 비가와도 산행을 하지만 그 전날 술을 마시면 못한다는 결론 ............ 이제부터는 얼님을 얼레님으로 부르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거짓말을 하면 꼴레를 붙이겠습니다 덕분에 차샘과 오붓하게 다녀 왔습니다 제가 운전을 못하는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차샘 혼자 왕복 10시간 넘게.........흑흑 동해에 도착하니 한영교님, 산호수님, 나무늘보님, 삼악산님 그리고  동해 우리꽃 사랑모임 회원분들 그분들과 함께 불왕산(??)과 모추산 (????) 사이의 암튼 이름도 잘 모르는 산을 갔습니다 에고 너무 힘들다  2탄은 다음에 쓸께요.... To Be Continued

댓글목록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
새벽1시에 잠들어서리....3시에 눈이 떠진다....... .  .  .    .    .      .

그게 가능이나 합니까....
잘못본거 아닌가 확인하러 왔는뎅....오타아잉겨?.......
저 같은 경우는 11시에 자고 3시에 일어나려고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통일하고 의지를 불사른다하더라도.......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헌데....
01시에 잠들고 03시에 일어난다구염..................
13시겠졈... 그건 저두 자신있어염....그렇게 자두 잠이 부족하긴 하지만 서둥.....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차선생님 아기별꽃님 엄청난 의욕과 행동력입니다..
부럽습니다..
쩝...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별꽃님.... 모추산이 아니고 노추산입니다.
노나라 노자와 추나라 추자를 빌어서 딴 산이름이지요.
고생 많았겠네요. 번개에 끝까지 남아있었는데도 담날 새벽에 거길 가셨으니.... ^^*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젤 먼져 침발랐어요 ....
도서상품권 두장 ....
다른분들은 2999번에 응모 하세요 ..
류성원님이 화분 내놓으셨어요 ..
3000번은 제꺼예요 ...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00번째 가입자 노리는 사람 많아염..

심사숙고하세염..

잘못되면...

3000번째가입자는 말짱 황에..
늑대소년의 굴레를 영원히 짊어 지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당..

아픔이 두배..

부디 건투를..진심으로.....진짜루!!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속고계신거에염..
그런식으로 늑대소년행세를 하다가 좌절한척 포기한척 아뒤를 얼레로 바꾸는척하믄서 탈퇴했다가 3000번째 가입자로서의 영광과 선물을 독차지 하려는...완전범죄를 꿈꾸는 고단수 음모입니다.

두고보셈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차샘.그리고 아기별꽃님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악산님.산호수님,나무늘보님 그리고 회원님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별꽃님, 정말 열심히 다니시는군요.
조만간 고수님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을 당해낼 사람은 없죠..)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윽~!
결국 두번째 늑돌이...
담부턴 간단말 안허고 가야지...
차샘 죄송합니다요... ㅡ.ㅜ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
딱결렸다 ...
얼마안가 아디 바뀌겠네요 ....
가입인사란 가서 기달리고 있어야쥐 ㅋㅋ.....
룰루~랄라~ ㅎㅎ.....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꽃향유님 모임에 안와서 그래요
모임에왔으면 차샘하고 별꽃님 같이 가는건데
차샘이 이번 출사은 공지을 안하시고 그냥 가시고 모임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나도 가고 싶었는데 모임 후일이라서 웬지 미안해서(식구들에게)  못갔더니.아쉽네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어제 동해 갔다 오셨군요
나도 가고 싶었는데 연속 집을 비우것이 미안해서리..
아쉽다...
삼악산님 산호수님 나무늘보님 좋으분들도 만나셨군요
물론 예쯘 꽃들도 많이 보았겠지요
산호수님은 예전에 등반인명구조 같은것도 하셨다고 하든데 산을 엄청 잘타시는 분이세요...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같이 갑니다.차샘이 어디로 가실지 모르지만...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매~~~ 산본에 얼님은 생각나시고 전 생각이 안나셨나 보군요 흑흑 .
11시넘어서 얼님과 문기담님이 유혹(술한잔 더하자는) 손길을 뻗치셨으나 과감히 뿌리치고 얌전히 잤구만요.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전 충분히 따라 갈수 있었는데 아깝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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