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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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三岳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3건 조회 1,950회 작성일 03-06-09 14:20본문
댓글목록
이영미님의 댓글

천제단에 새벽에 올라서 천제를 지내고 딱딱하게 얼어 있는
제수를 깨물다 이 다쳤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이영미님의 댓글

그래도 내려오면서 타던 오궁썰매는 엄청나게 재밌었습니다그려,,ㅎㅎ
가은님의 댓글

정말 한번 만나 뵙고 싶은 분 입니다..%^ㅅ^%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디 해삼 싸갖구 오시길 고대합니다
ㅎㅎㅎ
설앵초님의 댓글

우구리님...참말로...
가딴은 마음이 우굴쭈굴한디 ..쩝...
과메기에 쐬주...으미...삼악산님은 해삼까정....여그가 겨울이 맞는갑네에....
가림토님의 댓글

산은 충북괴산쪽도 붙어보자고 뎀빌텐데염^^
하긴 우리나라 수도의 북한산도 수준 높은 산인데....
우리나라 땅 어디는 산 안좋은 곳 있던가염?
그러니 우리꽃들이 그리이쁘지염^^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웠던 기억때문에 더욱 시원해집니다.
눈내리는 새벽산행에 눈꽃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곳...
천제단에서 쇠주 한 잔이 뱃속을 뜨겁게 해주고,
비료포대 타고 내려오는 낭만이
이 여름을 씨원하게 해주네요........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고 삼악산님의 말씀도 이순간,
눈덮힌 태백산처럼 시원함을 느낍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잠시 마음을 식혀라는 말씀인가봅니다..
사과나무님의 댓글

으으....뼛속까지 시리네요. 그래도 천제단속은 따뜻하더라고요. 거기서 식은 점심먹은 기억이 새롭네요. 눈꽃이 참 고왔던 ..그러나 엄청난 칼바람에 눈바람..썰매탄 기억..다 새롭네요. 씨~원~합니다. 요즘말로 아주 쿨...해지는군요. ICE..Man
산지기님의 댓글

태백산을 제가 갔던가 못 갔던가 참 헷갈립니다.
산이라면 강원도가 제일이지요.
다음에 산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산을 지켜야 하니까 꼭 산에 가야만 합니다. ㅎ ㅎ
우구리님의 댓글

으따~~~시원함돠....
하산하면서 비료포대기 타고 내려오던 생각이...흐~~~
표지석 옆에서 퐝서 가지고 간 과메기에다 쇄주 훌라당 먹던 생각이 절로 납니다...
꾸우우울꺽...음냐리...^^*
문기담님의 댓글

역시이~~~~~~~! 여름에 그저 얼음이 최고지요. 팥빙수랑......! ^^*
삼악산님 고맙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시원합니다~
여름에는 겨울을 볼수있고
겨울에는 여름을 볼수있는 야사모입니다
삼악산님! 더운 여름에도 잘지내십시요.....
현호색님의 댓글

성하의 계절에 눈덮인 태백산 장군봉을 보게 되네요..
가슴속꺼징 시~원 합니다.
님의 기발한 재치로 야사모 회원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듯 하네요..
우짜든지 삼악산님도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이테님의 댓글

삼악산님, 잘 지내쥬?
시원허니 좋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이테님도 잘 지내쥬?
지도 씨원허니 좋습니더.
림토님의 사과글도 시원합니다.
김광영님의 댓글

삼악산님,
제가 이번주에는 산에 못갑니다.
가정사 때문에,
21일 토요일오후에 갈 예정입니다.
말의 행동반경이 워낙 넓어서,
말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저번에 글 올리면서,
저의 경솔함으로,
삼악산님을 비롯한 다른 두분께,
결례를 한 것에 대해선,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삼악산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 정말 시원하군염..
단군천제제단이군염...
건방지고 방종한 점도 사과드립니다..
산유화님의 댓글

음!
좋은 생각입니다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림토님께도 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위솔님의 댓글

태백산정상인가요?...
더위를 식혀주는 사진과 말씀입니다.
즐감임다..감사드려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태백산 정상은 여기가 아니고 유일사에서 오르다 보면 처음 만나는 장군봉입니다
거기에도 제단이있구요
철쭉이 한창이였고 들꽃들도 많이 보이는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