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 운영에 대한 영남지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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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님의 댓글

토론 종결을 해야 하는이유가 사이버 토론이 너무 진지해서 인가요?
아니면 토론종결을 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토론을 하기 위해서만 이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
제 글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영남지부의 의견을 제시하여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랬던 것 뿐이었습니다.
여러 회원들의 의견 중 하나일 뿐이지요.
제 글이 너무 진지하여 토론 종결을 원하신거라면 저는 잘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저나 영남지부 역시 운영진의 의견을 무시하자고 의견을 제시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영남지부회원들 역시나 결국엔 운영진의 결정이 큰 무리가 없다면 당연히 따를 겁니다.
단지 그전에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의견을 모을 필요가 없다는 당위성이 제시된다면 언제든지
운영진에서는 제 글을 삭제하든지 맘대로 하십시요.
조성만님께서는 좋은일 바른길로 운영진이 밀고 나가시면 된다는 것 외에는 다른
의견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조성만님의 댓글

사이버토론이 넘 진지 합니다..토론종결 하시고 본안에대한 동의와 제청을 받아서.
좋은일 바른길로 운영진이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저는 운영진의 구체적인 안에 따르겠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제 개인 생각으론 영남지부인 경상도 문둥이만 속이 타나 봅니다..
문제 해결에 앞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는것도 좋을텐데,,,
1차문제해결을 보지 않은채 슬거머니 꽁무니를 빼게된다면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왕 나온 문제점을 한번은 집어보고 지나 가는것이,,,,
차후 이러한 문제점이 거론 된다면 야사모의 이미지는 실추하고 만는것이 아닌지요...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넵~!
주의하도록 하겠읍니다...
사과드립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글이나 말은 언제나 그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굳이 명시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남의 의견을
그것은 당신 개인 생각이지 않느냐? 이렇게 확인하는 건 불필요할 뿐 아니라
때로는 감정 대립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점을 얼레지님은 명심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얼레지님은 야사모의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평소에도 언어선택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부드립니다.
제 글은 분명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영남지부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라고
말씀을 드렷습니다.
그런데 얼레지님의 리플 첫줄은 무슨 말인지요?
제 개인적인 글이 아님에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부한 것은 차치한다 하더라도
이 게시판은 누구나 개인적인 의견을 발표할 수 있어야 하고 또 그러라고 만든 것
아닌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끝내라니오? 그럼 속으로만 생각하고 게시판에는
개인적인 글은 올리지 말란 말씀인지요?
어드바이스도 되고 지표도 된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있다면 그 문제점을 말슴해 주시고 같이
풀어 나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도 하지 않으면서 문제점이 있다고만
한다면 듣는 사람은 기분만 나쁠뿐 정작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얼레지님이 운영진의 한 사람인 줄은 짐작으로 알고만 있지만, 그동안 운영진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 지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운영자가 공지한 적도 없고
얼님이 그동안 운영진으로서의 일을 어떻게 해 왔노라고 밝힌 적도 없지요.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이 얼님이 반영을 한다니오?
얼님이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아는 사람이 우리 회원 중에 얼마나 될까요?
그런 말을 할려면 우선 얼님의 야사모에서의 역활을 먼저 밝히는 것이 순서이지요.
어쨋든 일언이 폐지하고 반영하겠다는 말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끝내라고 하는
말과는 정면으로 상충되는 말입니다.
간단한 리플이라도 좀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한 것 같고, 더구나 운영진의 한사람이라면
보다 발전적이고 구체적인 무엇을 제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이란 사소하지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바가 있어야 하고 짧은 답글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재미있게 농담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지금은 야사모의 운영에 관한 문제입니다.
구콰님의 리플도 그렇고 얼님도 그렇고 운영진의 이 문제에 관한 관심의 정도도
그렇거니와 진지한 자세는 더욱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차제에 야사모의 운영진의 필요성과 역활에 관한 개념 정립이 시급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끝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운영에 어드바이스가 될지언정 지표가 될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동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도록 하겟읍니다...(물론 제 생각 뿐입니다만... ㅡ.ㅡ;;)
현호색님의 댓글

공론화 되어가는 과정의 의견이 여러모로 개진되고 있는데 무엇이 진정 우리 야사모
회원들 모두를 위하는 것인지 진지한 고민이 전제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운영진님 및 회원 모두가 공감하는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에는 야사모
운영의 안정된 재원 확보 및 우리의 목표인 웹도감 완성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발빠른 실천이 시급하다 하겠네요.....
이정래님의 댓글

운영에 있어서 언젠가는 영남지부의 의견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오늘이 오기까지는 순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믿습니다만 ...
모든게 맘만으로 되질 않겠지만 아무 쪼록 좋은 방향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3000 명 이라는 회원이 함께 할 수 있엇던 것도 부담없이 가까이 에서
서로를 이해 해가면서 싸이트운영해 온 결과로 봅니다
그래도 소속감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을 야사모의 목표인 웹도감 제작의 결실을
위해서라면 매듭짓는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 까요....
난상 토론만 계속 하다보면 야사모의 이미지만 추락 하지 않을까 심히 초보회원의
한사람으로 걱정됩니다...
지부가 결성 된 곳이라도 지부의 결속력과 지부의 추진력을 위해서라도
한가지씩 해결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준회원, 정회원이 그리 중요 할까요 .. 편을 갈라 세우는것 보다도
함께할 수 있다는 열정과 야사모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을 할 수 있다면 ???
...............기타등등 으로 ////????? 죄송합니다.
차분히 운영진의 발빠른 의견의 결실이 있으시길...
사과나무님의 댓글

지부...라는것도 있었군요..역시..초보는 어디가나 배운다니깐..
뭔가 6월이 가기전에 결말이 날듯한 분위기네요.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처럼..모두 주말 잘보내세요. 차분히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느정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와야 결정을 쉽게 할 수 있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합쳐서 잡아 나간다는 것도 쉬운일이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순탄하게 첫발을 내딛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남지부의 결속력이 다시 한번 돋보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사실 넷상에서 보다는 관심갖고 계신 분들이 기회 닿을 때마다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고 공감되는 부분을 추려서 큰 아웉라인이 선다음에 공론화가 되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점에서 영남지부님들의 의견에 어느 정도의 굵은 뼈대있는 말씀은 제안이 된 것 같구요
여기에서 어떤 방식으로 준회원, 그리고 정회원, 그리고 그 의무와 권한 등 등.....
세부적인 각론으로 들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구리2님의 댓글
우구리2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앙~~~영남지부에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이 있었군요..
실질적이고 구체화 되어 있네요..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비록 초보지만 작은힘이나마 도움이 되겠습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쿠콰님, 당근 지는 전체 의견이라 하진 않고 영남지부 의견이라 했고요,
지부장님께서 이런 뜻을 누차 운영진 회의에 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반응이 없으시다고 하셨기에 어차피 이재경님이나 차샘의 글로 인해
공론화 되었고, 차샘은 의견을 활발히 개진해 달라는 부탁까지 한 터인데
무엇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말씀이지만 영남지부의 의견이지 야사모 전체의 의견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글은 회원님께 공지전 운영자나 운영진에게 원고를 한번 보여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야사모를 위하여 참으로 세세하게 신경쓰신 흔적이 엿보이는것에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