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익숙해 져서 바뀐다면 오히려 헷갈릴 듯한...

  대다수의 야사모 회원들이 불편 없이 쓰고 있다면...
그것이 맞는 겁니다.
많은분들이 잘 쓰고 있는 부분을 몇몇분이 개선 하겠다고 거론하시면...
이 또한 상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이것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반사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시 바뀐다면 또 혼란이 오겠지요...
큰일도 아닌 것 같은데(죄송합니다...제 기준에 그렇다는 겁니다).....
자주 논쟁거리가 등장함으로
잘못 야사모가 경직되어 가는 듯이 느껴질까 걱정스럽습니다.
많은 야사모 회원들이 이를 모르고 사용하지는 않았겠지요...

  토담님 의견에 저도 한표...

...보편타당한 상식과 방법... 저도 동감입니다...
(운영진의 야사모의 개성이나 색깔로 이해하자는 말씀은 이런 경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됨)
...여담 한마디...에서는 조금 생각을 달리합니다...
(무관심이나 무반응이라기 보다는 한동안 야사모가 토론이 과열된적이 있는지라
조심스러워 하시는거로 생각됩니다..제 개인적 느낌)

님들 의견을 간단히 밝혀주시면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고...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잘못된것으로 판명이 나면 지금이라도 고치는게
야사모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단......고치는데 품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면.....
운영진의 노고에 항상 고맙고 미안한 회원으로서 요청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문제의식이 없는것일까요.

 자기와 상관없는 다중의 무관심은 제쳐두고라도,  하챦은 회원이기는하나, 글을 쓸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면, 문제의 잘못을 지적하고 위에 제시한 저의 물음에, 수긍하지 못하는 이유와 저의 주장이 잘못됨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것이 순리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꼬리글에서, 제가 수긍할만한 그런 논리적 반박은 보이지 않습니다.
 
 기다리지요.

  잘 잘못을 가리자는것이 아닙니다.
 편리한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이쯤에서 그만 두죠. 의견내는 분도 없으니..........
 제가 딴지나 거는 사람쯤으로 생각 될수도 있겠고.

  저도 토담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만,
이 문제는 많은 분들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토담님께서도 말슴하셨듯이 이 글에 대한 리플이 거의 없는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엣든 별로 중요하게들 생각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이 문제를 간과햇을 때, 무슨 예상할 수 있는 문제가 생길까요?

티끌만한 문제에까지 발벗고 나서지 않는다고 다른 분들을 비난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불편함을 느끼고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비난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겠어요?

좀만 더 느긋하게 때를 기다리지요.
너무 안타까와 하지 마시고요.^^

  위의 글을 보시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지난번과 똑 같은 답이 되돌아오고 있네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를 운전할 때는 우측통행이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좌측으로 가게되면 사고가 없더라도 적발되면 처벌을 받게되고, 법 이전에 역주행을 하게 되면, 자칫 정면 충돌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좌측통행으로 배웁니다.-법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모름.
 그러나, 사람이 우측통행한다고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죠.
 그 불편함에 대한 글입니다.
 저나 원글을 쓰신 공성우님은 분명히 불편함을 알고 의견을 냈습니다.
 또, 제가 고쳐야하는 이유를 몇 가지 올렸구요. 
 그것에 대한 답은 역시 없네요.
 
 여담 한마디.
 
이곳의 풍토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진정 야사모를 사랑한다면, 아무리 티끌만한일이라도 야사모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들 나서야되는 것이 아닌가요?
자신의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건들려지는 듯한 느낌이 오면 참지 못하고 의견을 내고, 자신과 상관없는 지금과 같은 일에는 한 글자의 의견도 쓰지 않습니다.

 "야생화를 사랑하니까 다 좋은사람입니다."
 "뭐- 별문제 없는데, 꼬치 꼬치 따져."
 "좋으게 좋은게 아녀?"
 
  허~~~~~

  이 화면 바로 아래에 다음과 이전이 있는데 이는 어떠신지요?

  이 아래의 한 예로만 이야기하시려는지요?
 그것이 잘못된 이유를 적어보면,
 첫째.
 야생화정보창고에 가보시면, 가.나.다....순으로 정렬(sort)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가.나.다...의 "나"가 결코 "이전"일 수가 없는 이치는 어쩌시려하십니까?
 올림차순과 내림차순의 이치를 모른다고 하실려는지요.
 둘째.
 밑의 "이전"과 "다음"이라는  글의 게시방법은 시간이라는 관념적인 매체에 의한 게시표현법입니다.
 이것과 같이 시간에 이전과 다음이라 표기하는 것은, 일기장과 같이 글을 쓸때마다 페이지 수가 자연히 증가할 때는 옳은 표기입니다.
 그러나, 웹에서 글을 쓸때는 페이지 수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최신의 글이 항상 첫페이지가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이전"과 "다음"의 표기가 헷갈리게 됩니다.
 보기에 따라 옳을 수도 옳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
 제가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을런지는 몰라도(그래서 토론해 보자는 것이죠),인터넷써핑중, 야사모를 제외한 다른 여타 싸이트는 이전과 다음의 표기가 다릅니다.
 물론, "이전"과 "다음"의 뒤에 "페이지"가 붙어 있습니다.
 네째.
 야사모는 궁국적으로 웹도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시는 모든 분이 보편타당한 상식과 방법(아주 중요한 키워드임)으로 검색이 이루어질수 있는 편리성이 있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지난번에 저도 이 일로 건의를 올렸었지만, 이상한 답(?)만 들었는데,분명 잘못 설정되었습니다.
 이전과 다음의 표기에 "페이지"를 덧붙이더라도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일부 표기에서 초이스님의 생각이 맞다하더라도, 웹사전의 페이지가 게시물의 시간적관념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을터인데, 그 또한 이전과 다음으로 페이지가 꺼꾸로 가는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으며, 또는, 숙달되면 괜챦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 또한 옳은 발상이 아닙니다.
 지난번의 건의에도 시정되지 않은 일이, 저의 이 꼬리글로 시정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적당한 시기에 토론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전에도 나왔던 얘기인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와 다르다면 개성이 강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겠읍니까...
이곳에서의 이전과 다음은 초이스님 말씀대로 시간적인 개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한 것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