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를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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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콤아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1,944회 작성일 03-06-13 22:44본문
댓글목록
김광영님의 댓글

미모사, 보긴 많이 했지만,
키우는 것은 잘 몰랐는 데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강 양 중님의 댓글

어제 형수님께서 등산 다녀오시다가 미모사 하나를 주시던데....어릴적 산에가면 건드리면 오무라드는 꽃을 보곤 어제 관심스레 다시 보게 되었죠. 나도 어떻게 키울것인가 하고 고민했는데 달콤아이님 덕택으로 알게 되었고 또한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글을 남깁니다.
달콤아이님의 댓글
달콤아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답변 해주신 분들 덕택에 잘 배웠습니다 *^^*
오후에 보니 미모사가 활~짝 펴져 있더군요 .. 역시 무지한가 봅니다.
다른 부분에도 싹이 조금씩 나서 기분이 참 좋네요.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모사라, 연한 붉은색으로 밤송이처럼 생긴꽃....
잘 배웠습니다.
류성원님의 댓글

달콤아이님 몇몇종의 콩과 식물들은 밤에는 잎이 처지고 오므라들지요.
큰 걱정 할것까진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미모사는 남미원산이라 겨울에 약해 가온을 하시면 다년초로 키울수있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고 볓이 잘들어오는 곳에서 키우세요.
가림토님의 댓글

집에 쥐가 없어야 해염..
쥐가 이넘을 보기만하면 걍 줄기만 남기고 싹 쏠아먹어버리니..참...
쥐잡기 운동부터하던지...
미모사화분 빙 둘러 끈끈이를 놓든지 해염^^
한영교님의 댓글

미모사 자생지를 보면 주로 열대지역의 메마른 모래땅에 살고 있습니다.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구요. 물 빠짐만 잘 되면(물이 화분에 고이지 않으면) 2-3일 후에는 언제 그래냐는 식으로 잎이 활짝(낮) 펴 질 겁니다. 꽃이 핀후 콩깍지 같은 씨앗이 달리는데 누렇게 변한 후에 따서 잘 보관 해 두었다가 봄에 다시 모래상자에 뿌리면 싹이 잘 나옵니다. 확착후에 약간의 거름을 주시면 크게 잘 자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