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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번개 넘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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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2,721회 작성일 03-06-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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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직도 소식이 없는걸 보니
피곤해서 주무시나 보네요^^

5시쯤에 이슬초님댁에 일등으로 들어갔죠^^

어땠냐구요???
울애들말로하면은 커다란 정원에 들어온기분이라데요^^

어쩜 그리도 잘가꾸어 놓으셨는지^^

지부장님측 차가 늦게 도착하는통에 그많은음식 두시간이나
그림의 떡같이 보고있었어니^^

큰언니같은 이슬초님의 따뜻한 환대와
처음이지만 오랜적부터 보았던것같은 영남지부회원님들^^

박기하님(우리큰아버지같았음^^)
이진용님(얼굴이 인형같았음)
다우리님(처갓집오시면 들러시소^^)
류성원님(우찌그리 아는꽃도 많은지^^)
천승환님부부(우찌두분다 키가넘커서 이슬초언니기절할뻔했씀)
다니님(끝까지 남아서 설겆이 해줬남유??ㅎㅎ)
너른벌판님(울애들 던까지주시공^^...여러모로고마웠어용^^*)
진한향기님(어매~향기찐~하더만유)

큰언니 이슬초님
엄청 수고많이 하셨어요^^
그만은음식장만하시랴
일일이 오시는분들한테 설명해주시랴^^

저는 8시에 파한다는말에 9시30분기차를예매해서
이야기도 많이 못나누고,...ㅠㅠㅠㅠ
우리애들이 간만에 기차여행에
아름다운이슬초님집에

집에오자말자
아빠한테 설명한다고
자는사람깨워서 난리났어요^^*

7년만에 처음간 부산은
그때나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것같았는데
부산역이 공사해서
너른벌판님이 사진한번찍고 가라했건만은
사진은 못찍구요
기다리면서 불우이웃돕기공연구경하고 애들이 모금함에도 들러고
그러고 왔어요^^

야사모아님 언제 부산가보겠어요^^*
ㅎㅎㅎ

오신분들~전부 너무 즐거웠구요
다음에도 끼워주이소오^^*

사진은 이슬초님댁 베란다에요
지부장님측 기다리다가 먼저 한컷 찍었구요

음식상도 한번^^

따뜻한음식오기전이에유~~
부럽쥬~~~~^^*


이상~~~~~끝~~~~



댓글목록

다니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지각생이군요.
이슬초언니 푸짐한음식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몸살나셨쥬?
벌판님 설겆이 몬해주고 왔시유. 지송. 태옥님 반가웠습니다.

너른벌판님의 댓글

no_profile 너른벌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초 언니의 음식 솜씨가 수준급이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설겆이도 못해주고 와서 넘 미안혀...^^
태옥님..
아이들과 모처럼 부산에 왔는데 허둥지둥 가게 되서 섭섭하셨을 겁니다..
예쁜 아이들과 다음에 꼭 다시 오세요...^^
모든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꽃잔디님의 댓글

no_profile 꽃잔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퓨터 고장으로 한 달 넘게 인터넷과 담쌓고 살았더니 그 새 이런 일이...
알았다면 갈 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다음엔 저도 끼워주세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박기하님의 댓글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태옥님!미안해서 어쩐데요.
우릴 기다린다고 저 맛있는 음식을 앞에놓고 기다렸군요.
그리고 이슬초님 넘 고맙구요.


산책로님의 댓글

no_profile 산책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사진에 구경하는 엉덩이가 너무 재미 있네요^^
부러워요.
이슬초님 잔치상이 .....
저 같으면 일주일은 준비 해얄 것  같네요.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책로님께서도 숨은그림 찾기에 성공하셨네요. ㅋㅋㅋ
먼곳에서 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태옥님.
사진보다 훨씬 미녀시더군요.
근데 왜 절 인형으로...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님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우리기 늦게 도착하느바람에 많은 얘기도 나누지 못하고
너른벌판님과 먼저 가시게 됬으니.....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이 더 아름답겠지요?
구미 올라가는 날이 있음 꼭 들리겠습니다.

이슬초 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언니! 고생이 많았습니더....
저 많은 음식 !.....
번개할려면 집에는 안되겠네요,기둥뿌리 흔들리기전에......
영남지부! 홧팅.

무 명 초님의 댓글

no_profile 무 명 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학온지 얼마안돠는데 지도 부산입니다 연산동. 좋은 기회가 오면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사진에 나오신 분들 모두 자매입니까 ? 모두 닮아 보이네요

현호색님의 댓글

no_profile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지부 역시 정감 있는 즐거운 모임을 가지셨네요..
이슬초 고문님 수고 많았구요..
항상 회원들과 함께하며 야사모를 선도하는 영남지부팀 하이팅...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째 내눈엔 저느무 쇄줏병 부터 먼저 보이누....나참...에혀=3=3
부산의 맹물(?) 시원쇄주라...꾸울꺽....쩝...
역쉬 영남팀들은 집팔고 곗돈타서  대접들 하시네욤...^^*
아쌰..영남팀 화이팅ㅇㅇㅇㅇㅇㅇ

한영순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님들 반가와요.. 사정으로 마 못갔는데.....뵐수 있는 첫 기회를 놓쳤네요...이슬초님 안녕 하시죠?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군요... 우린 갑자기? 한번 쳐들어 갈거에요..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럽고....부럽습니다...다들 좋으셨겠군요...이슬초님 수고 하셨습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쌍무지개 뜨는바닷가에 사시는
이슬초님이 어느 분이세요?
사진에 나오신 분들  소개좀 해주세요..태옥님

조태옥님의 댓글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다 누군지 빠졌당^^
윗쪽왼쪽은 너른벌판님,천승환님짝꿍
아래는 저랑 울딸레미,글고 이슬초언니

허거걱
아래음식사진에 베란에에 있는 엉뎅이 누굴꺼낭~ㅎㅎ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배골바.....ㅠㅠ
저런사진은 제발~~~~

이슬초님댁 한번 쳐들어가구 싶어동.....
넘 멀어염 ㅠㅠ
예쁜 넘으로 하나 강탈해오고 싶어염.....

흐음.....
영남지역 모임이 상당히 멋집니다..부럽구염...

리연이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리연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개모임에 참석하셔서 즐거우셨다니 쬐끔 부럽습니다. ^^
이슬초님.너른벌판님... 사진으로나마  만나서 반갑습니다. ~

운객님의 댓글

no_profile 운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시원소주도 한자리.......
참 보기가 좋습니다.
함게하는 즐거움 부럽습니다.
좋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신 부경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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