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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날 보고 바보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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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무 명 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147회 작성일 03-06-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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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야사모에 인자 가입해서 매일 같이 보고 듣고 하나하나 배워 가는 재미를 가지는데  근데 집사람이 옆에서 보고 컴 용어도 잘모르는 같다. 음악도 넣을 줄 모른다 시도 넣을 줄 모른다 .인자 꽃보고 헤----거리며 혼자  바보 같이 어쩔줄 모른다 .카면서 억수로 핀잔을 줍니다. 사실 지하고 아--들 때매 이제껏 앞 만보고 달려온 나보고  이리 섶한말을 들을라카이 이상하게 억울도 합니다. 돌아 다니다 보니 저보다 조금 연배이신 거북님은 참 잘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 부터라도 자식놈들에게 배워야죠.  그림도 없고 음악도 없으니 좀 따분하죠.   이해해 주세요.할 줄아는게 별로 없고 이만큼 찍는데 5분 넘어 걸렸습니다. 근데 저보다 더 바보친구가 있습니다..   야사모사이트가 좋다고 자랑했더니 그 친구왈"야한 사람을 사랑하는 모임"이냐고  되묻습디다.  나---아----참

댓글목록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인이 놀리는 것도 대견스러운 남편에 대한 애정의 표시라고 보이는데요.
기왕에 시작하신 것 열심히 배우셔야죠.

김동섭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 저랑 비슷한 등급의 컴퓨러-영어식 발음이라면서요?- 실력이십니다.
아들놈이 기분 좋을 때 " 야, 이 사진 야사모에 올려줄래? " 하며 애비답지 않게
너스레를 떨어야 하니.... 포토샾을 배울려고 해도 다른 일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읍니다.  힘내시죠. 까짓꺼 "할려고만 하면 할 수 있다"  화이팅 !!!!!

이 종 섭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종 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명초님
힘 내십시오.
저역시
사진도 못찍는 못찍새
타이핑은 병아리 타법
그래도
안하면 영영 바보 됩니다.
한번 물어 보는것은 그때의 실례지만
모르고 넘어간다면 영원한 바보랍니다.
끝까지 힘 내세요
아자 !
하이링 

풍금님의 댓글

no_profile 풍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죠..차츰 차츰 배워가셔요..
저도 아직 바보..수준에서 못 벗어났어요
그저 꽃만 처다 봐도 실실~~ 웃거든요..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초보입니다.저도요.
배우다가 놀다가 합니다.
환갑전까지 배우면 되것져 머....빨리 배우면 심심할 것 같아유~~
이제 반절 조금넘게 살았어유~

거북이날다님의 댓글

거북이날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기죽지 마세요
넘잘하시면 모두 경계하거든요
바보인듯 하면 친구도 많고요
바보 인듯 하면 사랑도 받는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클났다.
 무명초선배님 환영하고요. 그땅거 지도 몬합니더.
 배울락카모~  몬할껏도 엄찌만예~.
 거북님껜 지송하지만, 그거때매 지 컴퓨터 자꾸 섯삐립니데이~
 무명초선배님까지 동참해삘면, 지는 야사모 몬옵니데이~~~.

미카엘님의 댓글

no_profile 미카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초보입니다 ,사실  어떤일이던 초보가 가장 열성적이고 진실이 살아있는거 아닌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시기 그럼 거북날님......우리보고 평생 배우지 말라 이깁니거?  퍼뜩 한수갈차 주이소......^^*

황미영님의 댓글

no_profile 황미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첨에 그랬어요.. 대학교때 이메일이라는 것을 처음알고 신기하기도 하고.. 사용하기 어렵기도 하고.. 후후후... 뭐,,, 그런거죠..^^

현호색님의 댓글

no_profile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명초님 지도 초보입니다. 다만 지가 쪼끔 빨리 시작했다는것일 뿐이네요..
지도 디카 사서 조작 및 포샵작업등 메뉴얼을 보아도 이해가 안되서 그것도
모르냐고 마누라한테 깨지고 지 큰놈한테 구사리 들어 가면서 배웠지요..
나이에 구애없이 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하시면 고수가 될 것입니다.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
왠지 동질의식이 들어서  더욱 그렇고요.
야사모에 가입해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그런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이틀 하다가 그만둘 것 아니면 조금 늦었다고 무슨 상관이 있냐고
자위하며,
야생화 사랑하는법(공부) 먼저  배우고 있습니다.

한상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상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참에 독수리타법쓰는 독수리 동호회하난 만들지요.
그리고 억울하고 이상할것 없어요.
요즘 다 그렇게 살아요.
같이 힘냅시다.

최순희님의 댓글

no_profile 최순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진작 고백했으면 이렇케 많은 위로와 격려 받았을 텐데요.
하지만 전 컴퓨터보다 꽃들과 얼굴 익히는것두 아직 인데요.
가까운 산에가면 예전과는 달리 신경쓰고 보았더니 이름생각 나는 것두 있고 ,
사진으로 본것 같은 낯익은  것두 보이고 해서 집에 와서 찿아보고 아-그랬다가
잊고를 반복하다 보니 조금 아주쬐끔 낯이 익혀지는 듯 싶네요.
저를 보고 위로 삼으시면 되겠네요.

정익주님의 댓글

no_profile 정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한사람들의모임" 이라카는 사람들도 있데예~ [야사모]라 카이~~
저도 순~ 초보인디... 참에 초보들끼리 소모임이라도 하나 맹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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