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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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님의 댓글

에공 대암산의 용늪을 말하지요? 그 밑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유격 끝나고 백키로 행군하면 광치령을 지나 대암산을 넘곤 했지요.
산을 유난히 좋아하면서도 그때는 어찌도 그리 싫던지..
높이도 꽤 되지요??
13??미터....
동계훈련땐 키 높이로 쌓인 눈을 보며 눈깔 뒤집어졌지요
군 제대후 한겨레 신문사에서 나온 "이 곳만은 지켜야한다(맞나??)"라는 책에 소개된
대암산 용늪을 보고나서야 지겨운 기억으로부터 해방되어
언젠간 한번 꼭 가 볼 곳으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너도바람님의 댓글
너도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칭구가 그 근처 홍천서 일하구 있는데...ㅋㅋ
저는 듣도 보도 첨입니다...정말 장관이네요^^
다우리님의 댓글

대암산의 용늪에도 용이 살았었나요?
화왕산의 龍池에는 용이 살았답니다.
창녕의 용지는 昌寧 曺氏의 시조가 탄생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 용지 일대를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구요
이번 화왕산성 내 용지에서 임진왜란 당시 포탄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가 발굴되기도 했지요.
송명숙님의 댓글

이름만큼 신비스러움이 묻어 나는 군요.
인간은 자연을 아프게하면서도 그걸 자연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죠?
김광영님의 댓글

홍천, 김광영입니다.
아, 저도 용늪 가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말은 보았습니다.
호마는 아니구요...
큰말이더군요...
언제 함 찾아뵙겠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늪...
저 곳엔 무엇이 살까...궁금합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용? ...
정익주님의 댓글

양구에도 있었군요~ 대암의 용늪 탐사가 꿈이었습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비밀입니다만 끈끈이주걱, 통발, 비로용담등 사라져 간 식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자생하고 있습니다. 가실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마십시요
초이스님의 댓글

알겠습니다.
용이 산다는 것만 해도 어딥니까? ㅋㅋㅋ...
산호수님의 댓글

한 선생님 비밀 이라 하였는디, 우짜 ........... 하여뜬 수고 하셨읍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엔 비밀이 없는 법
잘다녀오셨군요
넘 합니다............
진향기~♡님의 댓글

너무 좋아요.
볼수 있는것으로도 만족...대단한 님 들입니다.
자연냄새가 남니다..ㅋㅋㅋㅋ
한영교님의 댓글

그 부근은 한 40번 정도 다녀 왔는데 용늪 가까이는 두번 다녀 왔어요 몇년전 부터 벼르고 별러서 갈 수 있었습니다
윤재학님의 댓글
윤재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양구에 이런데도 있어군요. 참좋군요. 오래오래 잘보전 했으면 합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산님의 댓글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귀한 장소 보여 주셔서 감사!
그런데.. 님은 어떻게 다녀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