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음악이 들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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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비오는 날엔 문을 열고 문밖으로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잡니다.
그.. 차분함이란...... 약간은 가슴저리면서도 또한 설레이기도 한 기분..
비오지 않는 날은 산에갈수 있어서 좋고 비오는 날엔.. 그 소리에 취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오는날은 집안의 모든 텔레비젼 컴퓨터 등등의 소리나는 것들을 끄고 누워서 자연바람과
빗소리를 들어보세요.. 행복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목록
오창경님의 댓글

지는요 양철 지붕의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사무치게 그리워서 유리창 열고 , 샷시까지 열었건만 어릴때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바위솔님의 댓글

뜬님은 주부같은 말씀을...ㅋㅋㅋㅋ
노래 따라불러봅니다..란님..감사합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ㅋㅋ 빨래 안 마르는 게 젤로 불편해요.
초이스님의 댓글

비가 오면...
무 명 초님의 댓글

어제는 비가 내렸네
오늘도 비가 내리네
해도해도 너무하네
꽃들이 해님을 기다리네
나도 해빛을 기다리네
빨래가 빨리 말라야하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제 비가 제법 왔지요! ^^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무척~ 좋았습니다. ^^
다우리님의 댓글

비가 오니 음악도 잠시 외출중인가 보네요
저는 비 하면 정끼든답니다. 특히 요즘같은 장마비는 말입니다.
농촌은 피멍든다오.
달무리님의 댓글

지도 비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빗 속에서도 몇몇 들꽃 친구들을 만났지요.
바지를 둥둥 걷고서, 철벅철벅 빗물을 튕기며...
그리고, 우산 받쳐주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놓칠수 없는 한 컷 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