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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음악이 들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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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239회 작성일 03-07-07 00:31

본문

나이가 들면서 빗소리가 왜 이리 좋을까요?

늦은 밤 비오는 날엔 문을 열고 문밖으로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잡니다.

그.. 차분함이란...... 약간은 가슴저리면서도 또한 설레이기도 한 기분..

비오지 않는 날은 산에갈수 있어서 좋고 비오는 날엔.. 그 소리에 취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오는날은 집안의 모든 텔레비젼 컴퓨터 등등의 소리나는 것들을 끄고 누워서 자연바람과

빗소리를 들어보세요.. 행복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목록

오창경님의 댓글

no_profile 오창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요 양철 지붕의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사무치게 그리워서 유리창 열고 , 샷시까지 열었건만 어릴때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무 명 초님의 댓글

no_profile 무 명 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비가 내렸네
오늘도 비가 내리네
해도해도 너무하네
꽃들이 해님을 기다리네
나도 해빛을 기다리네
빨래가 빨리 말라야하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 비가 제법 왔지요! ^^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무척~ 좋았습니다. ^^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니 음악도 잠시 외출중인가 보네요
저는 비 하면 정끼든답니다. 특히 요즘같은 장마비는 말입니다.
농촌은 피멍든다오.

달무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달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 비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빗 속에서도 몇몇 들꽃 친구들을 만났지요.
바지를 둥둥 걷고서, 철벅철벅 빗물을 튕기며...
그리고, 우산 받쳐주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놓칠수 없는 한 컷 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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