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를 어디로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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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교님의 댓글

처음 이시라면 살리기 어려 울 겁니다. 걱정 마시고 뒷산의 양지바른 묘(특히 벌초 잘 안하는 묵은 묘) 한쪽 귀퉁이에 심어 주세요. 물 줄 걱정도 없고 그냥 매년 감상만 하시면 좋을 겁니다
송영동님의 댓글

지송하지만 제가 입양해서 잘키워보면어쩔런지요....제 욕심인가요....?
란님의 댓글

앗 정말요? 정말 잘 키울 자신있어요? 살려만주세요..그럼.. 상관없어요.. 전 제가 생명을 빼앗아 버릴까봐.. 무서워요.. 근데.. 송영동님은 어디사세요? 부산지역인가요?
란님의 댓글

토담님 아니에요.. 저의 글이 딱딱해서 오해하신것일텐데요.^^;;; 스쳐지날수 있는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영동님의 댓글

+네...*^^* 전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 4동 1207-31번지 14통3반입니다....최선을 다해서 키워보겠습니다...입양시키세요 제게로......^^....참고로 전 많은 아이들을 입양시켜서 씩씩하게 잘 키우로있습니다.....*^^*
박달과 금봉이님의 댓글

산소곁 같은데로 다시옮기면 어차피 추석 명절도 못쇠고 뽑히니까 그냥 분에 심어 키우는게 타래난초 한테는 도와주는것 같네요.
이정래님의 댓글

얼른 파서 화분에다가 심었다면 ... 걱정끝행복 입니다
그냥 분에서 키우시는것도 ...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입니다..
아마 양지바른 곳에 둔다면 ....
란님의 댓글

신부님은 시골적인 분이세요.^&^ 그분도 식물을 좋아해요. 다만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1004님의 댓글

타래난은 양지바른곳 특히 산소에서 잘자랍니다. 잔디밭의 생육조건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혹 아시는분?
하여간 해가 잘드는 곳이면 좋겠네요...
토담님의 댓글

표정이 없는 글이다보니....하하
죄송하군요. 표현이 부족하여 본의 아니게 오해를 하게 해드려서...
위의 저의 글이 누굴 비방하거나 그런 비장함(?)이 있는 그런 글이 아닙니다.
저도 대부분의 신부님들 존경하구요.....
특히, 과레스키의 "신부님.신부님.우리신부님!"이하 씨리즈는 지금도 가끔 읽어봅니다. 폭력적인 선량한(?) 공산당읍장과 맞서서 엄청난 폭력(?)을 행사하는 까밀로 신부님을 특히 좋아합니다.
토담님의 댓글

란님이 사시는 그 동네에서 엽기적이고 비극적인 사건(?)이 연이어 마구 벌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신부님께서도 개입되신 그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을 찾지는 못하겠네요.
다만, 어서 빨리 무시무시하고 비정한 죽음의 상황이 종료되기를 빌어봅니다.
마음씨 좋은 독지가분께서 어서 타래난초를 입양해 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