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소백산 갔다왔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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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없는 관계로 잘 모르는 꽃은 꺾어 왔거든요.
절데로 혼자 보려는 것은 아니고 아이들과 친구들 보여 주려구요.
제가 확인한 꽃으로는 원추리, 달개비, 톱풀, 며느리밥풀, 마타리, 노루오줌, 돌양지꽃, 짚시나물,
긴산꼬리풀, 둥근이질풀, 싸리꽃, 개시호, 큰뱀무, 큰산꼬리풀, 참조팝나무, 며느리밑씻개,
동자꽃, 무릇, 기타등등 수십종도 더 되는데 잘 구별이 안되네요.
보고 돌아서면 햇갈려서 쉽지가 않아요.
제가 디카 구입해서 소백산에 자생하는 야생화는 계절별로 다 올려 놓을께요.
댓글목록
가림토님의 댓글

넵!!
저두 잘보겠습니다!!
딴지도 열심히 걸겠습니다!
리연이아빠님의 댓글

소백산에 꼭 한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오창경님 덕분에 가지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만간 소백산 꽃들을 다 볼 수 있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더.
진향기~♡님의 댓글

좋은 구경하셨내요.
그런데, 꽃 꺽은것은 좀 그런데요....
만약에 귀한 보호식물이면....걱정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