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서로 손잡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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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님의 댓글

만들어 보세요 과가 같은 나무끼리 서로 접 붙여서........
누리장님의 댓글

말은 들었지만 처음 보네요 얼마나 서로그리웠으면 .......... 한국사람은 만지기를 좋아하는 민족이라는데 식물도 같은가 봐요
애기나리님의 댓글

저도 오늘 상원사 앞에서 연리지 보았습니다.
무슨 나무였는지는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이 건망증........)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은방울꽃님의 댓글

연리지나 연리목은 정말 귀하다던데..
지난 겨울 뉴질랜드여행갔을때 어느산인가오르며(하두 여러군데 다녀서 기억이^^ )
가이드가 연리목을 보게될거라고해서 들떠있었는데 하두 이것저것보느라
정작 연리목은 못보고 그산을 하산했지요 나중에 정신이 들고 얼마나 아쉽던지..
김동섭님의 댓글

밤나무의 "연리지(나무의 가지와 다른 나무의 가지가 붙어 나뭇결이 하나로 된 현상) "
군요. 흔하지 않은 모습을 찍어주셨네요.
꽃소리님의 댓글

나무도 샴(Siam)쌍둥이 현상이 있군요.
장승쟁이 님... 샴쌍둥이 장승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참샘지기 김경희님의 댓글

밤나무를 옛사람들은 신주로 삼았습니다.
시신을 잃은 사람의 무덤을 쓸때 밤나무를 사람처럼 다듬어서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또 밤나무는 효의 나무로 불렸습니다.그 까닭은 밤톨에서 싹이나서 자라도 그 밤톨이 잘 썩지 않기 때문에 근본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