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를 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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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든 식물에서 물주는 횟수를 묻는방법에 답하기가 아주 어려운 부분입니다...
식물이 자라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파트, 아파트중에서도 저층인냐
고층인냐에도 차이가 나고, 햇볕이 잘드는냐 그렇지 않은가, 통풍에 따른 차이, 식재에 따른 차이, 온도, 계절 등등 차이도 많이 있지요........^^^^
마사등 배수가 잘되고 통풍에 문제가 없다면 요즘 같은경우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정도씩,,,
타래난초는 겨울에도 물주기를 잊지마세요....꼭 \\\아이고 모르겠다 이젠 밑천이 다 떨어져서 ^^^^
김준오님의 댓글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답장을 받아보네요.
물은 얼마만에, 어느 정도씩 주면 되나요? 어떤 분 말씀이 일반 난초 종류는 물을 너무 자주 주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던데요...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타래난초는 전국 어디서나 많은 야생난초입니다. 특히 양지바른 들판, 무덤가등지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지요,, 모양생김새 또한 자생난과 유사하게 닮았답니다..
개체수가 많아 다소 귀하게?? 여기지는 않느지 모르겠지요....
타래는 물과 햇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심는 방법은 배수가 잘되는 마사(부엽도 약간)나
보통흙에 심어도 잘자랍니다. 햇볕이 약하면 가정에서는 다소 웃자라는 경향도 있습니다.
꽃은 아주 작지만 이쁘기 그지없지요.
일단, 그상태에서 물은 자주 주시고 관찰이 필요합니다. 꽃이 시들고 잎이마른다하여
돌아가신 상태는 아닙니다.. 요녀석은 꽃과 잎이시들고도 10월경 다시 멎진 잎이 나옵니다.. 쉽게 말하면 겨울동면 준비를하는것이지요...
잘키워 보십시요 식물은 키운사람에게 반드시 보답합니다....^^^^^
섬잔대님의 댓글

저두 오늘 산에 갔다가 타래난초 배부를 만큼 보고 왔는데 여지껏 타래난을 보았던 곳을 생각해 보면 볕이 하루종일 드는 곳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산의 정상 부근이나 야산이나 들판의 양지 바른 곳들요. 햇볕 잘들고 배수만 좋다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아 글구 바람도 중요한 요소네요. 님의 정성으로 소생시켜 이뿌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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