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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모임 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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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341회 작성일 03-07-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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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으아리7님께 감사드리며, 저녁식사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포스터를 준비해주신 애기나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과일보따리를 들고 한강을 건너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심식사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 열심히 꽃이름을 가르쳐 주신 홍은화님 감사합니다. 총 10명이었고요, 그중에 어린아이가 3명이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잘 지도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춘천에서 뵙지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분들의 많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으아리7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오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갑자기 한강의 수위가 높아져셔 바지선을 타는 한강탐사가 취소가 되었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유도공원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ㅎㅎㅎ

애기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애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사 봤습니다. 아구.... 부끄러워라.
가입한지도 얼마안됐고 모음은 더구나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다들 굉장히 마음이 좋으신 분들이더군요. 역시 꽃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
감사합니다.

느릅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느릅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젠 즐거웠습니다.
모임에 정성을 들인 으아리7님과 애기나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홍은화님,바우나리님,금빛여울이님,여름이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엔 산으로 들로 한번 따라가고 싶네요
거듭감사드립니다.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하 은화님 포기하려던 참이였거든요.^^
애 업고 넘기에는 먼길 이였어요.(애가약해서병치래잘해요)
택시들이 승차거부하는데 딱 돌뻔했어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빛여울님, 먼저 알아봐주셔서, 제 가슴이 다 떨렸습니다. ^^
으아리7님 아까 무주로 내려가셨는데, 도착하셨겠지요!
오늘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그 열정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또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
여름이님, 느릅나무님 넘 일찍 가셔서 무척 아쉬웠구요,
담에 부천가면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코너에 제가 대신 사진을 넣습니다. ^^
야사모님들을 위해 정성껏 과일을 (시원하라고 과일위에 얼음까지 얹져서~) 준비하신
애기나리님, 그리고 옆에서 먼강을 바라보시는 바우나리님...
그리고 가운데는 애기나리님께서 오늘을 위하야 맹그신 야사모프랭카드입니다. ^^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멋진분들이신데, 찍사가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시간이었겠습니다.
이 더위에 강바람도 시원하게 맞으며.....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훗 아이랑 즐거운 나들이 였습니다.
전 이제 들어와서........해해`` 몸살이 나번졌어요.(사람이시원찬아서리.)

감사했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하~ 벌써 들어가셔서 글을 올리셨네요. ^^
오늘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여름이님의 댓글

no_profile 여름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날이 너무 화창해서 땀좀 나셨죠?
저도 어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부담없는 만남이었네요. 너무들 자연스러우셔서....
으아리7님, 바우나리님, 홍은화님, 애기나리님, 금빛여울님, 느릅나무님...이렇게 한번더
불러보고싶네요.
저녁까지 하셨다니...애기나리님의 은근한 협박에 으..7님이 흔쾌히 쏘셨나보네요.
아~ 부러워라!
선유도공원 다시 한번이 아니라  앞으로도 자주 가고싶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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