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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성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25회 작성일 03-07-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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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런 밤에 오십시오 석남꽃 피고 우리 사는 초록 숲에 향기로운 바람 부는 이런 밤에 오십시오 오늘밤은 멀리서 더디새고 나는 그대 오시기를 설은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흰옷 벗어 그대  오시는 길 쓸며 부질 없는 이 살 태움니다.. 몇일전 야사모회원 이 진국님과  거북이날다님이 우리 연수원 뜰에서 만남이 있었답니다. 이 진국님이 문학을 그중에서 시를 몹시 좋아 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오늘 한번 올려 봅니다.우리가 시라고 하면.... 맹목적으로 특정한 전문지식의 소유물로 생각하기 쉬운데. 행.불행 이란것도 마음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처럼 그 마음에 평화라는 것에 시가 자리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저 한송이 꽃을 보면.그속에 피가 흐르는 흐름을 보는것 같고 그와 대화를 나누고..마음안에 모든것을 시라는 형식의 그릇에 담아 보는 것이 아니겠나요.... ..

댓글목록

조성만님의 댓글

no_profile 조성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태욱님 ..그기 그게 아이고.저가 넘 못남이라 벌리면 놀라서 전부 도망 간다니까요..다만 요만 할때 말벗이라도 있지요..미안 해요.

정태욱님의 댓글

no_profile 정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분들이군-. 그래 궁금하기도 하고 친해지고싶어 누구세요 하고 클릭했습니다.

풀나라! 딩동 비밀당원 접근금지-.
바람재! 딩동 비밀당원 접근금지-.
은방울꽃! ?.
이슬초! 딩동 비밀당원 접근금지-.
조성만! 딩동 비밀당원 접근금지-.

아니 야사모에 온줄 알았는데? 무슨 점조직에 들어온줄 알고 화들짝!

이진국님만, 아 좋은 분이구나 만나보고싶다며 고마움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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