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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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j.bmp (0byte) 0회 다운로드 | DATE : 2003-08-04 1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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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님의 댓글

그 어떤 아름다운 미사여구보다 훨씬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이네요.
투박하지만, 그 속에 묻어나는 사랑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렇게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이라 더욱 부럽구요.
지금은 여건이 허락칠 않아 화분하나 제대로 못 키우지만,
야생화 키우면서 나이 들어 갔으면 하는 소망을 또 다시 다져봅니다.
꽃향기님의 댓글

힘들어 보이지만 정말 아름답게 사시는군요.
홈페이지에 야생화도 넘 이쁘데요.
김준오님의 댓글

배무침, 배술, 배닭, 배국수, 배차, 배고추장, 배깍두기, 배로만든 전...
먹고잡다...꼴깍!
으아리7님의 댓글

ㅎㅎ
김선곤님의 아내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히 묻어 납니다.
그런데 표현을 하세요.ㅎㅎㅎ 연습을 해서리.....ㅎㅎ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ㅎㅎㅎ
조성만님의 댓글

아내사랑이 듬뿍..대단 하심다..ㅋㅋㅋ
초이스님의 댓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입니다.
언제 배차 한 번 마시고 싶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행복한 모습입니다.......눈에 선해요.......
아름다운 사모님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사과나무님의 댓글

홈페이지에서 본 과수원식구들이 모두 배꽃처럼 아름다우시네요. 인연이 닿으면 한번 찾아볼수 있겟지요.
강구희님의 댓글

홈피에서 본 환경농법 잘 보았읍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시도해 보겠읍니다.
인님의 댓글

힘든 사연 그래도 너무 뭉클해지는 얘기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거지 거지 상거지 표현도 재미 있으십니다. 투박하고
"너무 고생 많지 해주고 싶은데" 그렇게 말이 안나오신다구요 ㅎㅎㅎ
그 따뜻한맘 사모님이 아실거예요 하기사 사모님도 따뜻한 말한마디 기대하실지
모르니 연습하셨다가 꼭 한번 써 먹으시고요
그래도 부부 일심동체라했으니 듬직하신 김선곤님 맘 사모님이 너무 잘아시겠지요
듬직하고 투박하니 김선곤님글 감동적이였습니다
smile님의 댓글

멀고 먼 강원도시군요.
부부금슬이 곱기도 하네요.
헌데 배국수, 배깍두기, 배전은 어떻게 생겼는고 ^^.
차동주님의 댓글

사모님을 이렇게 글로서 아름답게 표현하시다니 애정이 샘솟듯 합니다.
과연 인간시대라 할만합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할렐루야 농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홈피까지 구경잘 했습니다.
포천을 지나는 길에 연락드리고 한번 구경가겠습니다.
한버드님의 댓글

배국수, 배전이 맛있을것 같은데...
사모님의 손끝맛이 더 기막힐 것도 같고...
저는 야간에 베란다에 있는 몇안되는 야생화를 돌봅니다.
만지다보면 새벽3~4시가 훌쩍..
근데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진향기~♡님의 댓글

그 많은 야생화를 감춰두고 공개하지 않으시렵니까!
초대글 한번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