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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모임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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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740회 작성일 03-08-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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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모임 1보 입니다 춘천모임에 무려 80여명의 회원들께서 참석. 목하 즐거운 모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늦게 도착한 원주팀들이 이재경님의 들국화 마을을 찿은 시각이 11시40분 벌써 여우고개 막국수집으로 자리를 옮긴 시각 이었습니다. 미쳐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감자송편에 총떡 그리고 조깝데기술에 막국수 원주팀은 4조 김남윤 초이스  초이스+1 들국화 커리우먼 한영교 제씨와 함께 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한영교님 댁에서  손수 농사지어 내신 찰옥수수 김예태님 농장의 시원한 茶. 그리고 국야농장 이재경님 농장에서는 막 무쇠솥에서 건져 올리는 흑돼지만 구경하고 작별인사를 드렸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고 죄송스럽습니다 함께간 회원한분이 꼭 여섯시 까진 원주에 와야 된다는 성화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번갯불에 콩볶아 먹는다는 번개팅 치고는 엽기입니다 원주팀은 지난번 사랑하는아내를 들꽃으로 보내고 시린마음으로 사시는  원주야생화연합 이무권 회장님이 장로님 신분에도 유례없이 주일을 비우고 喪中에 보내주신 전국에 게시는 야사모 회원님들의 각별하신 마음씀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함께 가셨던 자리였습니다   춘천회원님들의 억척스러운 情에 그져 감복했던 하룹니다 지금쯤 ... 그림이 보입니다 춘천모임 1보 였습니다 계속 속보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최순희(오구안나)님의 댓글

no_profile 최순희(오구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시간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옥에티라고 저만 덤벙거리지 안았으면 더 좋았을걸....
반성합니다. 그리고 다짐해보구요 다시는 덤벙대지않기로.. (약속할수는 없음)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 뵙기는 했는데 자리가 옮겨지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를 못했습니다.
초이스+1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ㅋㅋㅋ

sopia4513님의 댓글

no_profile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 정말 좋으셨겠어요,많은 분들이 함께하신고로 경황없었겠지만  그 재미는?
화끈한 번개였나봐요.먼 거리라서.....
춘천의 회원님들 정말 기쁜 수고 많으셨습니다.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죠?
만나 뵌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대접 잘받고 이제서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춘천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담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인천에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요.
그렇다면 서울팀들도 이미 도착들 하셨을텐데... 아직 조용하시네요.
다들 트래픽에 지쳐 나가 떨어지셨나보군요.
벙개 사진이 궁금하군요.

이슬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도 못드렸네요 원주팀에게요.
저도 처음 벙개를 나가서 경향이 없었습니다.
담에는 인사도 드리고 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즐거웠답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회원들이 너무 많으셔서 다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네요.
수고하신 춘천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무권 회장님을 비롯한 원주 팀 정말 죄송합니다. 변변히 대접도 못해 드리어 아쉬움만 남습니다. 무사히 도착 하셨군요.  다른 회원님들 이제 한창 가시고 계시겠지요.

송재황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아쉽지만 다음 코스(노래방 얘길 하던데...)는 포기하고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여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사는 사람의 어려움 중에 하나죠.)

경춘국도 엄청 밀리네요. 라디오에선 청평부터 밀린다고 하던데, 이미 가평부터 밀리고 있어 아예 청평호 강변도로로 돌았지요. 하지만 청평서 현리로 들어오는 길 - 이건 더 밀려서 시간도 엄청 더 걸리더군요. 거리로는 얼마 되지도 않는 길인데...

춘천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후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헌데
우린 언제나 이렇게 해보나?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을 나누셨군요.
아차차 강원도 댕겨왔더래요 저도오늘
옥수수는 까먹고 안사왔더래요.

한탄강역이 있더군요.
탠드들치고 물가에서 물장구들치며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기차표만 있다면 당일치기도 가능 할 것 같았습니다.
매운탕 맛있었습니다.^^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 다녀오셨군요...막국수랑, 옥수수랑, 흑돼지 수육...으 침흐른다. 거기다가 감자송편,
? 껍데기 술은 제가 술을 못하는 관계로다가....별루지만,  오늘 야사모 지킨다고 수고한
남은 우리들에게는 국물이라도...쩝~~~

초문동님의 댓글

no_profile 초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방금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뵌 분, 처음 인사나눈 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하루종일 수고하신 춘천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귀한 선물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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