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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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택님의 댓글

야생초의 특성이 무엇 입니까 혼자서 잘 이겨내고 내년 봄에 싱싱한 잎을 볼수 있고
꽃도 잘 볼수 있습니다
담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단양에 갔다가 방금 집에 돌아와서 야사모님들의 고견을 읽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면되겠군요.
다이신이나 벤레이트 같은 농약을 뿌려줄까 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허옇게 된것, 잎이 마른 것을 뽑아버렸는데, 왠일인지 뿌리상태는 양호해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샘지기님의 댓글

이정래님,한영교님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세상에서 가장 재배하기 쉬운 품종중에 하나 입니다 뿌리를 2/3 이상 잘라 심어도 싹을 몽땅 잘라 버려도 언제나 잘 사는 품종이며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자생지의 매발톱 잎색깔은 꽃이 진뒤 위의 색깔로 모두 지저분 하게 변합니다. 지극히 정상이며 이식은 언제나 해도 되며 토질 진땅 마른 땅 할 것 없이 가리지 않습니다. 응애도 바이러스도 아니므로 말라죽어도(정상) 걱정 하나도 하지 말고 내년 까지 기다리십시요 만일 죽었다는 회신이 오면 제가 산매발톱, 밷두산흰매발톱, 흰매발톱, 매발톱 종류별로 50 포트씩 가져다 심어 드리는 것으로 보상 하겠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무식한 발언
아래부분에있는 떡잎형태의 잎은 남겨두시고 현재 걱정되시는 잎은
과괌하게 잘라버리셔도 됩니다..
여름철(장마)과습에의해 발생 될수도 있는형상으로 생각 하시고
모든 식물은 뿌리부분에 이상이 없다면 걱정 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봅니다..
노지에 심겨진것이아닌 분으로 관리를 하시면 조금은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 노지에서 자라고 있는 매발톱은 이러한 걱정이 필요없을것으로봄...
●매발톱을 이식 ? 그럼 당연히 죽게 됩니다.
매발톱 묵은것은 뿌리가 굵고 잔뿌리는 이식할때 잘려 나갑니다.
상처가 크게 되면 당연히 썩게 되고 하나둘 죽어 갑니다.
발아한 어린묘는 본잎이 2~3장 정도 되면 이식하셔야 좋습니다.
잘 보시고 크기가 적당하다면 이식하여 주세요.
매발톱 기르며 조건이라 할것은 없지만 배수가 좋은 용토를만들어 주시면 좋고요
여름철 장마비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참샘지기님의 댓글

매발톱은 잎이 백화현상을 띄며 시들시들 주는 경우가 많습디다.바이러스인지 응애인지 모르지만요.
박기하님의 댓글

지가 보기에는 응애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별 걱정을 안 하셔도 내년이면 또 꽃을 볼수 있을 겁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담은님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꽃이 안피고 싹이 다 말라 버리고 겨울잠을 자다가 내년 봄에 새싹이 나오고 꽃이 필 것이니까 그냥 잊어 버리고 가만히 놓아 두십시요 내년 쯤 예쁜 꽃이 분명히 필겁니다
유인철님의 댓글

이넘은 싹이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두어달가까이 되어 가니까요...첨엔 하나도 싹이 않텄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른꽃을 심을려고 했었는데...우루루 올라오데요...
바위솔님의 댓글

글쎄요..무늬가 아닌것(?) 같구요..단풍(?)도 아닌 듯한데...무늬불님~~??
가림토님의 댓글

류성원님!!
이건 무늬종아녀염?
무늬종같은뎅....쩝
담은님의 댓글

물을 많이 줬던 것 같습니다. 단풍든 것으로 볼 수도 있단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류성원님
류성원님의 댓글

바이러스로 인해 잎이 변한것 같군요
우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시고,
여름의 고온 다습한 시기엔 과습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일단 분갈이를 해보시고 그래도 치료가 않될땐 살균제 처리를 해보시길...
참고로미나리 아재비과 식물은 휴면기가 빨리 오므로
단풍이 빨리 들수도있습니다.
이태호님의 댓글

매발톱의 주거지가 아파트라면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병해(서식환경취약아니면 응애)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잎이 마르고 결국은 뿌리가 녹는 일이 7,8월경에는 대부분 발생합니다(몇년동안의경험상) 내년에 다시 시도해도 역시 같은 현상으로 마음의 상처가 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은 아파트환경에서는 특별한 시설이 없다면 다년생으로는 키울수 없으므로 포기하시고 환경에 적합한 품종들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