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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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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담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134회 작성일 03-08-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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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씨앗을 얻어 뿌렸습니다. 싹이 잘 나오다가 사진처럼 잎사귀가 허옇게 되는데요. 애지중지 물주고 내년 꽃 필날만 기다리던 중에 최대 위기를 만난 것 같습니다. 만일 병해라면 치료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담은님의 댓글

no_profile 담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 단양에 갔다가 방금 집에 돌아와서 야사모님들의 고견을 읽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면되겠군요.
다이신이나 벤레이트 같은 농약을 뿌려줄까 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허옇게 된것, 잎이 마른 것을 뽑아버렸는데, 왠일인지 뿌리상태는 양호해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재배하기 쉬운 품종중에 하나 입니다 뿌리를 2/3 이상 잘라 심어도 싹을 몽땅 잘라 버려도 언제나 잘 사는 품종이며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자생지의 매발톱 잎색깔은 꽃이 진뒤 위의 색깔로 모두 지저분 하게 변합니다. 지극히 정상이며 이식은 언제나 해도 되며 토질 진땅 마른 땅 할 것 없이 가리지 않습니다. 응애도 바이러스도 아니므로 말라죽어도(정상) 걱정 하나도 하지 말고 내년 까지 기다리십시요 만일 죽었다는 회신이 오면 제가 산매발톱, 밷두산흰매발톱, 흰매발톱, 매발톱 종류별로 50 포트씩 가져다 심어 드리는 것으로 보상 하겠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정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식한 발언
아래부분에있는 떡잎형태의 잎은 남겨두시고 현재 걱정되시는 잎은
과괌하게 잘라버리셔도 됩니다..
여름철(장마)과습에의해 발생 될수도 있는형상으로 생각 하시고
모든 식물은 뿌리부분에 이상이 없다면 걱정 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봅니다..
노지에 심겨진것이아닌 분으로 관리를 하시면 조금은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 노지에서 자라고 있는 매발톱은 이러한 걱정이 필요없을것으로봄...
●매발톱을 이식 ?  그럼 당연히 죽게 됩니다.
매발톱 묵은것은 뿌리가 굵고 잔뿌리는 이식할때 잘려 나갑니다.
상처가 크게 되면 당연히 썩게 되고 하나둘 죽어 갑니다.
발아한 어린묘는 본잎이 2~3장 정도 되면 이식하셔야 좋습니다.
잘 보시고 크기가 적당하다면 이식하여 주세요.
매발톱 기르며 조건이라 할것은 없지만 배수가 좋은 용토를만들어 주시면 좋고요
 여름철 장마비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은님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꽃이 안피고 싹이 다 말라 버리고 겨울잠을 자다가 내년 봄에 새싹이 나오고 꽃이 필 것이니까 그냥 잊어 버리고 가만히 놓아 두십시요 내년 쯤 예쁜 꽃이 분명히 필겁니다

유인철님의 댓글

no_profile 유인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넘은 싹이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두어달가까이 되어 가니까요...첨엔 하나도 싹이 않텄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른꽃을 심을려고 했었는데...우루루 올라오데요...

류성원님의 댓글

no_profile 류성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러스로 인해 잎이 변한것 같군요
우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시고,
여름의 고온 다습한 시기엔 과습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일단 분갈이를 해보시고 그래도 치료가 않될땐 살균제 처리를 해보시길...

참고로미나리 아재비과 식물은 휴면기가 빨리 오므로
단풍이 빨리 들수도있습니다.

이태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태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발톱의 주거지가 아파트라면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병해(서식환경취약아니면 응애)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잎이 마르고 결국은 뿌리가 녹는 일이 7,8월경에는 대부분 발생합니다(몇년동안의경험상)  내년에 다시 시도해도 역시 같은 현상으로 마음의 상처가 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은 아파트환경에서는 특별한 시설이 없다면 다년생으로는 키울수 없으므로 포기하시고 환경에 적합한 품종들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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