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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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님의 댓글

기담님, 저는 쿨님 말씀 안 믿습니다.ㅎㅎㅎ
양재동(제 근무장소) 부근까지 오셔도 절대로 연락 안하시거던요.
차라리 소주 한병 옆구리에 차고 수원 가는게 더 빠를지도... ㅋㅋㅋ
초이스님의 댓글

내도 안믿는다~!!
핸드폰도 완전히 꺼 놀끼구만...투더리토다리...
문기담님의 댓글

초문동님!
이번엔 우천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듯 싶사오니 쿨님의 말씀을 함 믿어보세요. ㅎㅎㅎㅎ
초문동님의 댓글

인자 쿨님이 치는 뻔개는 안 믿습니다. 번개는 믿어도...
묵고 시픈 술도 참고 기다렸는데... 완전히 속았시유. 엉엉~~~~~~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ㅎㅎㅎ경기남부님들 좋으시겠습니다....번개가 또 내리칠 예정 이랍니다..
쿨님의 댓글
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곧~~~!^
새로운 뻔개가 있을 예정이오니...하늘만 쳐다 봐~ 주십시요~~
추가로...헨폰도 24시간 열어놔~ 주십시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그리고나서님 풀소리님 김흥태님 여주님 전갑순님 커리어우먼님
가까운데 님들이 사셔서 너무 좋네요 담엔 우리 꼭 함께 만나요
초이스님 초문동님 이강훈님은 제가 보태지 않아도 될분들이고
바위솔님 안녕하시죠 저는 바위솔님을 사진으로만 뵈었네요 반가워요
수원에 꼭 한번 놀러오셔요
달님 으아리7님 김남윤님 삼악산님도 오세요 님들이 오셔서 수원의 전통을
굳건히 세우는데 큰힘이 되어 주셔야죠!!
우구리님의 댓글

역쉬 수원에는 미인들도 많으셔....
안가도 간듯....그저 보기만 혀도...괴안심돠...ㅋㅋㅋ
근데 배는 왜이케 아픈 걸까.....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완죤히 두 초씨님덜 물멕인 벙개였군요 ~~~~~~ ^ ^*
전갑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사는곳은 수지이고요, 사무실은 수원인데 오프모임은 언제쯤인나요,
참가할때 준비물은요 감사합니다^**
곽귀자님의 댓글

ㅎㅎㅎ
명월님 열쇠 찾으러 다시 벙개 치셔야겠네요..^^*
여주님의 댓글

보고싶은분들 ....
이렇게라도 뵙게되어 받갑습니다...다들 건강하시죠??
신흥균님의 댓글

개인 사정으로 수원까지 오신 님들 제대로 대접해 드리지 못하여 죄스럽습니다.
김금주님, 정희향기님, 꽃향유이미경님 무지 반가왔습니다.
쿨님도요....
문기담님은 연속 사흘째 뵈었는데도 반가왔구요...
얼레지님..역시...
청풍명월도요...
우리 수원은....
<쿨하게...가슴은 뜨겁게!!!>입니다.
바위솔님의 댓글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ㅎㅎ
이호진님,이미경님,정희향기님,김금주님,명월님,얼님,쿨님,문기담님...반갑습니다~ ^^*
문기담님의 댓글

아무래도 난을 키우는 곳이라서 그런가요. 분위기가 왠지 숙연해지는게....ㅎㅎㅎㅎ
정말 다들 고생 많으셨구, 즐거우셨구, 못오신 분들께는 죄송했습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야사모의 정예는 모두 모이셨군요. 한 , 두분 빠지고...
암튼 너무 좋은 모임같아 언젠가는 염치없이 한자리 할 랍니다.
쿨님! 쿨하게 보아주실꺼죠?
쿨님의 댓글
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글고...
저의 불찰로 인하여 이번에 참석 못하신 님들께는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다음에는 절대로 이른 일이 생기지 않도록...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어제...넘~ 즐거웠슴미다...노래 한다꼬 수고 하셨슴미다~!
그런데...기담님~ 어느분이 제일 벌금을 많이 내었지요~?^
쿨님의 댓글
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지금... 술~병 생겼슴미다...
아~이~고...쏙이야~^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ㅋㅋㅋ 그래도 전통은 지켜질 것이다. 앞으로도 쭈~우~욱 .....맞지예? 언능 꿀물 드시소. 쿨님..
초문동님의 댓글

스님, 이참에 한잔 하심이...
이열치열이라는데.ㅋㅋㅋ
초이스님의 댓글

에어컨으론 어림없슈~!
시방 불덩잉께...
풀잎~님의 댓글

언젠간 끼고 말꼬얌~^^
이강훈(두산)님의 댓글
이강훈(두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여기 내가 마시다 남은 냉수있어요 끄세요 저도 열나서 냉수 마시는 중입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저 잘들어 와서 지금 빌빌 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신 쿨님/문기담님/2110님/청풍님/얼님
김금주님/정희향기님/곽기자님 /신흥균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성동지들은 수원의 전통을 반만 지켰는데도 이렇게 빌빌 거리는데
수원의 역사와 전통(죽어도 일박이일)을 지키시는 남성동지님들
정말 위대하심니다(정말 그럴 겁니다 그 술의 양을 추정해보면``)
너무 행복한 하루였고요 많이 친해지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 못하신 님들의 배가 충분히 아프실 많큼 행복한 모임 이였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스님~ 시방 에어콘 그짝으로 돌렸슈~~^&^
그라니께 손전화를 신주단지 모시듯 혀야 한다는 충고아닌 충고를 드리는 바입니다. ^&^
풀소리님의 댓글

저도 수원에 사는 고로 쿨님 필 꽃방 찾아뵙고 감동먹은 신참입니다.
조금만 사가라는 꽃방은 첨이닝께요.
앞으로 수원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수님들 좀 귀찮게 해드리것습니다.
완전 땡초보에 호기심은 또 엄청난 불균형의 사람인지라... 죄송헙니다아~~~
쿨님께서 이 신참을 어여삐? 여기시어 가시면서 전화 주셨는데(가시는 길옆에 사는 고로요)
따라가지 못하는 이맘 얼마나 아팠다구요. TTT. 언제 개인지도?래도 신청해야하겠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기담님은 은근히 감동주시는 분입니다.
그 시간에 들어가셔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시다니요.
좋은 시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 많이 친해진 기분입니다. )
사정이 있어서 먼저 가신 2110 님 ( 이원장님)섭섭했습니다.
이미경님은 혼자 가신것 같은데 잘 들어가셨지요.?
역시 수원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이었습니다.
돌아가는 사람 거마비(?) 까지 챙겨주시는 인정도 전통이겠지요??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쿨님께 특별한 감사드립니다.
대문앞으로 날라와 쌓인 돌무더기는 제가 다 치웠습니다. ^&^
andthen님의 댓글

문기담님~글구..쿨님 ~
그리 죄송해 하시면 지가 더 죄송해 지지유...
야생화 농장이야 이번주 일욜날
가족 나들이 삼아 다녀오면 되구
봉명반점? 기어코 찾아내서 짜장면 한 그릇 사먹으면 되구....
한가지 아쉬운건
여러분 볼 기회를 놓친 거인데..
(어쩐지 어제 저녁 때 번개가 친다했더니
수원서 치는 벙개였구만유..)
벙개야 담에 또 있겠쥬...
쿨님이 담엔 빠뜨리지 않겠노라 약속하셨으니
믿어유....
근데 담 벙개는 언제쯤 칠랑가유?
벌써 기둘려지네유...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좋으셨겠다~.
전 이틀 연짱으로,
그것도 휴일에 식구들 다 팽개치고,
집을 비울수가 없어서 참석 못했는데
함께 하신 분들이 하염없이 부럽기만 하네요.
문기담님의 댓글

2110님! 잘 들어가셨습니까?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시고 내내 회원님들을 안전하게 차로 이동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님의 사진에 대한 깊은 맛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2110님의 댓글

모처럼 만에 가닥가루(이런말 요즘 안쓰죠) 가 들은 순옛날식 짜장면을 맛있게 먹고 야생화 얘기도 많이 들은 좋은 하루 였습니다.
오후 약속이 있어서 저녁전에 헤어지게 돼서 죄송하구요 다음에도 경기 남부의 모임에는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써 주신 쿨님 문기담님 수고 많으셨고 김금주님 꽃향유이미경님 정희 향기님 아이디가 딱어울리는 청풍명월님 오해? 하기 쉬운 아이디의 얼레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문기담님의 댓글

그리고나서(andthen)님!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님을 왕따시키려는 의도는 아니었구요.
나중에라도 연락을 못드렸던 것이 저희 불찰이었슴을 말씀드립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경기남부 대표님(?)
비오는 날 좋은 님들과 좋은 들꽃 만나시고 좋은 이야기에 좋은 술 한잔이셨다니...
수원의 전통이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ㅎ
마치 명월 아래에서 청풍과 같은 풍류를 즐기신 듯 하옵니다 ^ ^
그런데 통통님에게는 다시 한 턱 쏘셔야 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안그랬다가는 ............
으 휴 ~~~~~~~~~~~~~~~~
아직은 조용허시지만...
andthen님의 댓글

지난 토욜
작은 아이가 수원 벙개에 함께 못감을 아쉬워하며
1박 2일 캠프를 떠났다.
일욜 오후
아이는 들어오자마자
"엄마 거기 갔다왔어?"
"아니.비가 와서 담주로 연기됐데..."
"야!! 잘됐다.. 그럼 나도 갈 수 있겠네.."
"그래. 잘됐지?"
.
.
.
.
그런데...
우얄꼬...
작은 딸 델구 혼자 가게 생겼네......
할미꽃님의 댓글

곽귀자님, 안녕하세요. . ^^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할 건 다 하셨군요...
정다운 분들 사진으로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곽귀자님의 댓글

기담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새벽까지 술드시고 후기 올리시고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쿨님 어제 우중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쿨하신분~ 명월님 얼님은 잘 들어가셨나요?
신흥균님 수원 전통이 정말 역사가 깊은가봐요.그 새벽에 다시 합류하시는걸 보니까요..
미경님 잘 들어갔어요?
정희향기님 금주님 잘 들어가셨나요?
모두 좋으신 분들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가 오는데도 불구 하고 수원의 전통을 지켜 내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근데, 남자분들께서 어떻게 하셨길래, 여자분들의 표정이 다 저렇게 굳었답니까?
화가 나도 단단히 난것 같은 표정들..
의미 심장하게 웃는 남자분들 혹시, 자장면 곱배기로 드셨나요? ㅋㅋ
금주샘예~! 아무리 화가 나도 담부터는 쬐매만 웃고 찌그시소.. 쿨님이 젤루 마이 웃으시네예.....사진찍을때가 젤 조은갑심미더..기담님 더버 죽겠는데 팔짱 좀 푸시소..꽃향유님,정희향기님, 이 호진님, 청풍명월님, 모두 반갑습니다....얼님 얼른 시간내는거 아시지예?
문기담님의 댓글

스니임~~~~! 그라몬 후회할낌니더~~~~~! ㅋㅋㅋㅋ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은 인사도 지각이군요.ㅡ.ㅡ;;;
상황이 상황이였던 만큼 저땜시 많이 기다리신 님들 어여삐 봐주이소~^&^a
근디 있잔아요.
아마 4시쯤에 얼님이랑 헤어진것 같은디 집에와서 문을 열려는디 어라? 열쇠가없네그랴?
으메~ 열쇠를 가방에 넣어놓고 가방을 쿨님 차에 두고는 안가지고 왔지 뭡니까.ㅡ.ㅡ;
하루밤 찜질방 신세 졌지라우^&^a
즐거운 하루 였슴돠~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을 뵈오니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십니다...
얼리지님 대단하시네요..밤늦게 내려가고 아침일찍 일어나 번개 참석을 하시다니...
난 그 다음날 너무 피곤하여 하루종일 일어나지도 못하고 잠만 잤는데.....
김금주님의 댓글

예, 신흥균님 저도 무지 반가웠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시더군요.
정희향기님의 댓글

억수비오고 벙개는 취소되고 취소는취소되고 명월님은 기어오고....ㅋㅋ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늦은밤에 모두들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쿨~하신 쿨님!! 벌금은 당연 문기담님이 젤루다가 많이 냈답니다 ㅎㅎ
쿨님 수고하셨습니다^^*..
초문동님의 댓글

취소한다는 출님 글 보고 푸욱~~~~~~~ 잤더니, 취소가 취소됐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하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츨님요, 다음 보입시더~~~~~~~~ 에헴...
으아리7님의 댓글

사진의 표정이 너무심각해서......ㅎㅎㅎ
진지한건가요?
다음에는 참석을 하겠습니다.
김흥태님의 댓글

음~~수원모임이 담주에 하는줄 알았는데..폭풍우속 번개처럼~~전광석화로 지나갓으니~~~~으~~신참~~한번 참석하려고 했는데..아쉬울 따름입니다~~~담음 기회가 되면 꼭~~참석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