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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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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2,518회 작성일 03-08-2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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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참석자 : (사진 뒷줄 좌로부터) 2110(이호진)님, 꽃향유이미경님, 정희향기님, 김금주님, 문기담                    (앞줄 좌로부터) 청풍명월님, 얼레지님, 쿨님                    (여흥참석자) 신흥균님, 곽귀자님 (이상 10명) 일요일 아침 아홉시경… 곤한 잠에 취해있던중 희미하게 핸폰 멜로디 소리가 잠을 깨웠다. 받으려하니 끊어져버리고 말았다. 이상한 예감에 얼른 부재자 확인하니 알지 못할 번호가 남겨져 있어 다시 전화를 되거니 핸폰에서 예쁜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저 정희향기인데요~!” 잉~! 왠일이지 하는 속마음을 채 추스릴 틈도 없이 오늘 수원번개가 취소되었다 하는데 무슨 말이냐는 질문이 들려왔다. 이런 나도 모를 소릴….? 왜냐하면 오늘 번개를 위하여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 그 동안 제대로 취하지 못했던 숙면을 누리고 있던 차이라 어제 저녁부터 난 야사모에 접속을 못했었으니 쿨님의 성급하신(?) 판단을 나는 감지하지 못했었다. 얼른 내가 다시 확인해보겠노라 전화를 끊고 쿨님과 통화를 하고는 경기도에는 비가 뜸해졌으니 그대로 강행하자는 의견 일치를 보고는 참석 예정인 몇몇 분들에게 강행의사를 전화로 통지하고는 회원게시판에 다시 댓글을 달았다. 통님에게 무지하게 미안함을 가지면서…. 결국 정시에 모이신 분들이  처음 참석하시는 2110(이호진)님을 비롯하여 8명… 물론 2110님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더 컸다. 왜냐하면 취소인줄만 알고 마음놓고 잠을 자고있던 얼레지님을 깨워서 차에 태우는데 20분 정도, 뒤늦게 연락이 된 청풍명월님 기다리는데 한 시간정도… 처음 참석하시는 분에게 야사모 회원들의 시간관념에 대하여 정말 안좋은 이미지만 새겨드린게 되어버렸다. 처음 계획대로 봉명반점으로 부드러운 자장면을 먹으러 가서 아주 맛나게 점심을 들고 남사면 두리난원으로 가서 노랗게 피어있는 애기수련의 영접을 받으면서 풍란 등.. 비닐하우스에서 난이 재배되는 과정을 소상히 보고, 쿨님의 열띤(?) 강의를 들었다. 나오면서 근처에 있던 야생화농원인 중안농원엘 들렀는데 주인이 없이 문이 꽁꽁 잠겨있어서 우리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고는 서운한 맘을 가지고 돌아오는 차에 올랐다. 그런데 차가 막 출발하려는 순간 마침 사장님이 나타나서 우리는 마음을 접고 야생화 분경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구경을 마치고 나서려는 순간 다시 핸폰이 울리고 이강훈님의 섭섭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리고는 남사면에 있는 멋진 집을 한군데 소개해주셨는데 남사면 파출소에 가서 물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그리로 갔는데 이번엔 파출소문이 꽁꽁 닫혀 있었다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남사면 전궁리에 있는 그 집을 찾아갔는데 그 집도 꽁꽁 닫혀있어서 그냥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수원으로 복귀해서 ‘생도야지한마당’이라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술자리가 벌어졌고, 사무실에서 비상대기중이셨던 신흥균님을 불러내고, 신흥균님은 저녁에 아버님 제사가 있어서 도중에 서울로 가셨는데 비가 많이와서 동부간선도로가 침수되는 바람에 4시간20분만에 서울 목적지에 도착하셨단다. 그리고는 조금 후에 다시 수원으로 오셔서 결국 새벽 두시 조금 넘어서 집에 갈 줄 모르고 있는 우리와 다시 합류를 했었다. 또 집안에 결혼식이 있었던 곽귀자님이 음식점으로 합류를 했고 저녁식사 후에 근처 노래방으로 이동해서 무려 세시간여 동안 다들 유감없이 노래 실력들을 발휘했다.(사실 모두들 그 동안 노래에 굶주린 사람들 같았다.) 여자 회원들을 모두 귀가시키고 쿨님, 문기담, 청풍명월님, 얼레지님은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신흥균님 오실때까지 다시 술을 마시면서 얘기 꽃을 피우다가 새벽 두시넘어 신흥균과 합류하여 다시 조개구이집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술판….(역시 수원번개의 전통은 이어졌다.) 새벽 세시에 청풍명월님과 얼레지님 두 총각들만 그 집에 남겨둔채 다들 집으로 향했다. 모임을 취소하고 다시 강행하는 번복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주최자이신 쿨님집 앞에 내일 아침에 돌무더기가 엄청나게 쌓일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를 하면서 헤어졌는데, 이 점에 대하여 쿨님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셨다. 그 미안함을 제가 대신 야사모 회원님들게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다망한 공사에도 불구하고 번개에 참석해주신 야사모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초문동님의 댓글

no_profile 초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담님, 저는 쿨님 말씀 안 믿습니다.ㅎㅎㅎ
양재동(제 근무장소) 부근까지 오셔도 절대로 연락 안하시거던요.

차라리 소주 한병 옆구리에 차고 수원 가는게 더 빠를지도... ㅋㅋㅋ

초문동님의 댓글

no_profile 초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자 쿨님이 치는 뻔개는 안 믿습니다. 번개는 믿어도...

묵고 시픈 술도 참고 기다렸는데... 완전히 속았시유. 엉엉~~~~~~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ㅎ경기남부님들 좋으시겠습니다....번개가 또 내리칠 예정 이랍니다..

쿨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곧~~~!^
새로운 뻔개가 있을 예정이오니...하늘만 쳐다 봐~ 주십시요~~

추가로...헨폰도 24시간 열어놔~ 주십시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나서님 풀소리님 김흥태님 여주님  전갑순님 커리어우먼님
가까운데 님들이 사셔서 너무 좋네요  담엔 우리 꼭 함께 만나요
초이스님 초문동님 이강훈님은 제가 보태지 않아도 될분들이고
바위솔님 안녕하시죠 저는 바위솔님을 사진으로만 뵈었네요 반가워요
수원에 꼭 한번 놀러오셔요
 달님 으아리7님 김남윤님 삼악산님도 오세요  님들이 오셔서 수원의 전통을
 굳건히 세우는데 큰힘이 되어 주셔야죠!!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쉬 수원에는 미인들도 많으셔....
안가도 간듯....그저 보기만 혀도...괴안심돠...ㅋㅋㅋ
근데 배는 왜이케 아픈 걸까.....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완죤히 두 초씨님덜 물멕인 벙개였군요  ~~~~~~  ^ ^*

전갑순님의 댓글

no_profile 전갑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는곳은 수지이고요, 사무실은 수원인데 오프모임은 언제쯤인나요,
 참가할때 준비물은요 감사합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no_profile 신흥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 사정으로 수원까지 오신 님들 제대로 대접해 드리지 못하여 죄스럽습니다.
김금주님, 정희향기님, 꽃향유이미경님 무지 반가왔습니다.
쿨님도요....
문기담님은 연속 사흘째 뵈었는데도 반가왔구요...
얼레지님..역시...
청풍명월도요...

우리 수원은....
<쿨하게...가슴은 뜨겁게!!!>입니다.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ㅎㅎ
이호진님,이미경님,정희향기님,김금주님,명월님,얼님,쿨님,문기담님...반갑습니다~  ^^*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난을 키우는 곳이라서 그런가요. 분위기가 왠지 숙연해지는게....ㅎㅎㅎㅎ
정말 다들 고생 많으셨구, 즐거우셨구, 못오신 분들께는 죄송했습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의 정예는 모두 모이셨군요. 한 , 두분 빠지고...
암튼 너무 좋은 모임같아 언젠가는 염치없이 한자리 할 랍니다.
쿨님! 쿨하게 보아주실꺼죠?

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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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글고...
저의 불찰로 인하여 이번에 참석 못하신 님들께는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다음에는 절대로 이른 일이 생기지 않도록...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어제...넘~ 즐거웠슴미다...노래 한다꼬 수고 하셨슴미다~!

그런데...기담님~ 어느분이 제일 벌금을 많이 내었지요~?^

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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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금... 술~병 생겼슴미다...
아~이~고...쏙이야~^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 그래도 전통은 지켜질 것이다. 앞으로도 쭈~우~욱 .....맞지예?  언능 꿀물 드시소.  쿨님..

이강훈(두산)님의 댓글

이강훈(두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기 내가 마시다 남은 냉수있어요 끄세요  저도 열나서 냉수 마시는 중입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잘들어 와서 지금 빌빌 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신 쿨님/문기담님/2110님/청풍님/얼님
김금주님/정희향기님/곽기자님 /신흥균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성동지들은 수원의 전통을 반만 지켰는데도 이렇게 빌빌 거리는데
수원의 역사와 전통(죽어도 일박이일)을 지키시는 남성동지님들
정말 위대하심니다(정말 그럴 겁니다 그 술의 양을 추정해보면``)
너무 행복한 하루였고요 많이 친해지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 못하신 님들의 배가 충분히 아프실 많큼 행복한 모임 이였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 시방 에어콘 그짝으로 돌렸슈~~^&^
그라니께  손전화를 신주단지 모시듯 혀야 한다는 충고아닌 충고를 드리는 바입니다. ^&^

풀소리님의 댓글

no_profile 풀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수원에 사는 고로 쿨님 필 꽃방 찾아뵙고 감동먹은 신참입니다.
조금만 사가라는 꽃방은 첨이닝께요.
앞으로 수원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수님들 좀 귀찮게 해드리것습니다.
완전 땡초보에 호기심은 또 엄청난 불균형의 사람인지라... 죄송헙니다아~~~
쿨님께서 이 신참을 어여삐? 여기시어 가시면서 전화 주셨는데(가시는 길옆에 사는 고로요)
따라가지 못하는 이맘 얼마나 아팠다구요. TTT.  언제 개인지도?래도 신청해야하겠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기담님은 은근히 감동주시는 분입니다.
그 시간에 들어가셔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시다니요.

좋은 시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 많이 친해진 기분입니다. )
사정이 있어서 먼저 가신 2110 님 ( 이원장님)섭섭했습니다.
이미경님은 혼자 가신것 같은데 잘 들어가셨지요.?

역시 수원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이었습니다.
돌아가는 사람 거마비(?) 까지 챙겨주시는 인정도 전통이겠지요??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쿨님께 특별한 감사드립니다.
대문앞으로 날라와 쌓인 돌무더기는  제가 다 치웠습니다. ^&^

andthen님의 댓글

no_profile andth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기담님~글구..쿨님 ~
그리 죄송해 하시면 지가 더 죄송해 지지유...
야생화 농장이야  이번주 일욜날
가족 나들이 삼아 다녀오면 되구
봉명반점? 기어코 찾아내서 짜장면 한 그릇 사먹으면 되구....
한가지 아쉬운건
여러분 볼 기회를 놓친 거인데..
(어쩐지 어제 저녁 때 번개가 친다했더니
수원서 치는 벙개였구만유..)
벙개야 담에 또 있겠쥬...
쿨님이 담엔 빠뜨리지 않겠노라 약속하셨으니
믿어유....
근데 담 벙개는 언제쯤 칠랑가유?
벌써 기둘려지네유...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좋으셨겠다~.
전 이틀 연짱으로,
그것도 휴일에 식구들 다 팽개치고,
집을 비울수가 없어서 참석 못했는데
함께 하신 분들이 하염없이 부럽기만 하네요.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님!  잘 들어가셨습니까?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시고 내내 회원님들을 안전하게 차로 이동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님의 사진에 대한 깊은 맛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2110님의 댓글

no_profile 211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만에 가닥가루(이런말 요즘 안쓰죠) 가 들은 순옛날식  짜장면을 맛있게 먹고 야생화 얘기도 많이 들은 좋은 하루 였습니다.
오후 약속이 있어서 저녁전에 헤어지게 돼서 죄송하구요 다음에도 경기 남부의 모임에는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써 주신 쿨님 문기담님 수고 많으셨고 김금주님 꽃향유이미경님  정희 향기님  아이디가 딱어울리는 청풍명월님  오해? 하기 쉬운 아이디의 얼레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나서(andthen)님!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님을 왕따시키려는 의도는 아니었구요.
나중에라도 연락을 못드렸던 것이 저희 불찰이었슴을 말씀드립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경기남부 대표님(?)
비오는 날 좋은 님들과 좋은 들꽃 만나시고 좋은 이야기에 좋은 술 한잔이셨다니...
수원의 전통이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ㅎ
마치 명월 아래에서 청풍과 같은 풍류를 즐기신 듯 하옵니다 ^ ^ 
 
 
 그런데 통통님에게는 다시 한 턱 쏘셔야 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안그랬다가는 ............
으 휴 ~~~~~~~~~~~~~~~~
아직은 조용허시지만...
 

andthen님의 댓글

no_profile andth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토욜
작은 아이가 수원 벙개에 함께 못감을 아쉬워하며
1박 2일 캠프를 떠났다.
일욜 오후
아이는 들어오자마자
"엄마 거기 갔다왔어?"
"아니.비가 와서 담주로 연기됐데..."
"야!! 잘됐다.. 그럼 나도 갈 수 있겠네.."
"그래. 잘됐지?"
.
.
.
.
그런데...
우얄꼬...
작은 딸 델구 혼자 가게 생겼네......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곽귀자님, 안녕하세요. . ^^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할 건 다 하셨군요...
정다운 분들 사진으로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곽귀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곽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담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새벽까지 술드시고 후기 올리시고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쿨님 어제 우중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쿨하신분~ 명월님 얼님은 잘 들어가셨나요?
신흥균님 수원 전통이 정말 역사가 깊은가봐요.그 새벽에 다시 합류하시는걸 보니까요..
미경님 잘 들어갔어요?
정희향기님 금주님 잘 들어가셨나요?
모두 좋으신 분들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³♡달님의 댓글

´″°³♡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가 오는데도 불구 하고 수원의 전통을 지켜 내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근데, 남자분들께서 어떻게 하셨길래, 여자분들의 표정이 다 저렇게 굳었답니까?
화가 나도 단단히 난것 같은 표정들..
의미 심장하게 웃는 남자분들 혹시, 자장면 곱배기로 드셨나요? ㅋㅋ
금주샘예~! 아무리 화가 나도 담부터는 쬐매만 웃고 찌그시소.. 쿨님이 젤루 마이 웃으시네예.....사진찍을때가 젤 조은갑심미더..기담님 더버 죽겠는데 팔짱 좀 푸시소..꽃향유님,정희향기님, 이 호진님, 청풍명월님, 모두 반갑습니다....얼님 얼른 시간내는거 아시지예?

청풍명월님의 댓글

no_profile 청풍명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풍은 인사도 지각이군요.ㅡ.ㅡ;;;
상황이 상황이였던 만큼 저땜시 많이 기다리신 님들 어여삐 봐주이소~^&^a
근디 있잔아요.
아마 4시쯤에 얼님이랑 헤어진것 같은디 집에와서 문을 열려는디 어라? 열쇠가없네그랴?
으메~ 열쇠를 가방에 넣어놓고 가방을 쿨님 차에 두고는 안가지고 왔지 뭡니까.ㅡ.ㅡ;
하루밤 찜질방 신세 졌지라우^&^a
즐거운 하루 였슴돠~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을 뵈오니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십니다...
얼리지님 대단하시네요..밤늦게 내려가고 아침일찍 일어나 번개 참석을 하시다니...
난 그 다음날 너무 피곤하여 하루종일  일어나지도 못하고 잠만 잤는데.....

정희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정희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수비오고 벙개는 취소되고 취소는취소되고 명월님은 기어오고....ㅋㅋ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늦은밤에 모두들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쿨~하신 쿨님!! 벌금은 당연 문기담님이 젤루다가 많이 냈답니다 ㅎㅎ
쿨님 수고하셨습니다^^*..

초문동님의 댓글

no_profile 초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소한다는 출님 글 보고 푸욱~~~~~~~ 잤더니, 취소가 취소됐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하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츨님요, 다음 보입시더~~~~~~~~ 에헴...

김흥태님의 댓글

no_profile 김흥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수원모임이 담주에  하는줄 알았는데..폭풍우속 번개처럼~~전광석화로 지나갓으니~~~~으~~신참~~한번 참석하려고 했는데..아쉬울 따름입니다~~~담음 기회가 되면 꼭~~참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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