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인지구 번개모임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간식과 음료를 준비하시고, 차를 운전하시며 번개모임을 이끄신 석상옥님과 사모님, 가장 멀리 구리시에서 오신 듬직하신 바우나리님, 멋쟁이 총각 선생님인 노을 속의 낙타님, 우리집 동산 높은 곳에 사시는 꽃구름님, 맛있는 포도주를 준비 해오신 조병훈님, 김포 약암리에서 번개처럼 오신 이태원님, 멋진 카메라로 들꽃을 열심히 찍으신 부용님, 그 부반장이라고 해서 아이디가 자꾸 헷갈린 부반장님(부용님과 자매), 모임의 꽃인 누운솔님, 귀한 머루주를 3병씩이나 가져오신 이강훈님, 우리의 호프 차동주님, 오늘 하루 종일 시간이 나지 않아 지금에야 인사드립니다. 누운솔님, 차선생님, 잘 들어가셨지요? 이강훈님은 오늘 일찍도 사이트에 들어 오셨데요. 체력도 좋습니다. 그려.... 노을 속의 낙타님은 바뀐 곳 첫 출근이 어떻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뭏든  다음 기회가 기다려집니다......